캠프에서 돌아온 민재와
학교에서 돌아온 민성이를 데리고
집근처 예술공원에 식사를 갔다가
졸졸졸 흐르는 물이 너무 맑고 시원스레 느껴졌는지
막간 민성, 민재 신나게 놀고 왔어요.
주마다, 방학때는 매일매일 물놀이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안양예술공원이 이제 제법 여유로워 보입니다.
추석이 지나면 단풍잎이 곱게 물든 가로수 길을
더 여유롭게 거닐 수 있을거 같아요.
등에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알록달록 곱게 물든 관악산을 오르면서
예술공원 이곳 저곳에 비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싶어요.
민성, 민재의 깔깔깔 웃음소리에 만취한
안양예술공원에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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