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9(일) 2시간째 이러고 있는중...

 

 

주일 교회를 다녀온 녀석들

모처럼 집에서 푹 휴식을 취하는 듯 싶더니

온집안이 왁자지껄 소란스럽습니다.

 

  늘 뭔가를 만들고 변신하기 바쁜 민재,

 

 

  축구공 아니면 노래 부르기 바쁜 민성...

메가티비 노래방 틀어놓고

벌써 2시간째 이러고 있는중...

동영상 찍다 배터리 부족으로 2개 건졌네요.ㅍㅎㅎ

목 쉴까봐 엄마는 걱정임다.

  

 

 

  목 쉴까봐 달래서  점심 먹고 종합운동장으로 고고 씽~~~~

테니스 치러 댕겨왔지요.

운동이면 뭐든지 좋아라 하는 민성이

테니스도 2~3번밖에 안쳤는데

고슴도치 엄마, 아빠눈엔 소질이 보여요.ㅎㅎ 

 

 

 

 

저두 좀 치고팠는데, 민성이에게 밀려서  심판보다

민재랑 셀카하다 구경만 하다 왔네요. ㅎㅎ

 

 

이웃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컴터도 고장이었고 은근 바쁘기도 했고 그럭저럭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이웃님들은 주말 뭐하셨어요?

오늘은 꼭 마실 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