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17.08.13(일) 아들과 달달한 휴가 & 먹거리

해~바라기 2017. 8.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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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아들과

달달한 휴가를 즐겼다.

몸과 마음 충전도 하고

운동도 하고 ㅎ

아프니까 청춘일까!

아픈 청춘과 낚시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ㅎ









휴가라 푹 자게 해줬더니

아침 먹어야 하는대~

시간은 자꾸 가는대~

만세 부르며 자는 아들의 몇가닥 겨털을 보니 ㅋ

앞으로 아직 성장 해야 할,

아플 청춘이다.ㅎ

이것 저것 먹이기에 시간이 부족한 애미는

밥상을 차려 두고 고민끝에 아들을 깨웠다ㅋ

간식까지 준비 해 마주보며 즐겁게 먹고

아들 AS도 받고

둘이 데이트도 하고

인생 뭐 있나!

시간시간 충실하게 행복하게~










신랑에겐 쉬운 영어가 난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ㅋㅋ

그래둥 말만 통하면 된다고 늘 용기주는 남편탓에

이러면서 조금씩 늘거라 기대하며 시도해 본다 ㅎ






운동 다녀오더니

감자와 달걀을  많이 먹어야 겠다고 해서 ㅋ

간식도 준비 해주고 ㅎ














솜씨 없는 엄마지만

아들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보쌈.. 백반.. 스테이크.. 영계백숙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늘 최선을 다하는 걸로 ㅋ

주어진 신체조건에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아들땜에 나의 다이어트는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ㅋ


















일주일 휴가동안 엄마표 집밥에 간식에

먹고 잘 쉬고 

충전 완료~












봉사활동 하고 ㅎ






숙소 복귀하니

학교 운동장이 새단장 중이다

새로운 운동장에서 또 열축할 아들을 기대하며...







아들 복귀시키고 돌아 가는 길

늘 눈앞에 모습을 보이니 제2롯데월드

참 멋지다

울 아들도 열축해서

늘 빛나는 사람이 되길...

민성 홧팅!

사랑하는 내 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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