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햇님이언니의 좋은 아이디어로
오늘 민성이에게 또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따라쟁이를 해봤다.
일명 '엘리베이터 편지'ㅋㅋ
민성이 유치원을 보내고 집에 들어와 몰래 쪽지를 쓰고
픽업하러 갔다가 후다닥 먼저 들어와
몰래 엘리베이터에 쪽지를 붙였다.
처음 색다른 편지에 약간 호기심 가득, 감동 먹었다.
읽고, 또읽고..
그런후 반응!!
엄마, 재밌네. 고마워요.
그리곤 자기 침대에 떡하니 붙여놓았다.ㅋㅋㅋ
민성이에게도 나에게도 색다르고 잼난 편지^^
'해~바라기네 일상 > 민성일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 9.1(금) 국악유치원 1박 원내캠프 당일날 (0) | 2006.09.04 |
---|---|
2006. 8.31(수) 민성이유치원 원내캠프 준비 완료^^ (0) | 2006.08.31 |
2004. 8.28(월) 7살 민성이의 웃기지도 않는 그림 (0) | 2006.08.29 |
2006. 8.24(목) 방학신고식준비와 놀이터 가기까지.ㅋㅋ (0) | 2006.08.25 |
2006. 8.23(수) 민성이의 어설픈 미술 작품들.ㅋㅋ (0) | 200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