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2(월) 추억의 로보트 태권V ^^

 

엄마인 저에겐 너무나 추억의 케릭터

"로보트 태권 브이"

민성, 민재에게는 호기심 가득 케릭터

영화가 개봉하자 마자 민성, 민재 난리 났습니다.

빨랑 보여달라고^^

울 3모자 의기투합해서 극장으로 향했지요.ㅎㅎ

 

30년만에 디지털 작업을 통해 복원된 '로보트 태권 브이'

 

 

 

지금의 뛰어난 CG 작품들에 비하면

참 어설프고 조금은 단순한 재미의 영화^^

아마도 그건 뛰어난 기술력의 작품들에 익숙한 탓이겠지요.

그러나 추억속의 멋진 작품^^

그래둥 과거 30년전 이런 작품을 선보였다는 점은

참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추억속의 작품을

다시금 관심을 갖고 

잊지않고 복원한 건

소중한 옛것을 지키고 기억하는

또다른 의미를 우리에게 부여하는듯 싶네요.

 

 

영화를 마치고 나니

로보트 태권 브이가 출동했습니다.ㅎㅎㅎ

 

 

 

 

 

 

 

민재는 친구와 함께 영화보고

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실컷 놀았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집에 손님이 쭈욱이라

참 컴터 할 시간도 없네요.ㅎㅎ

 

민성, 민재는 방학을 맞이하여

친구들이랑 실컷 놀고,

엄마랑 실컷 놀고

날마다 소란스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갠적으론 맘껏 놀아야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란다는 생각입니다.

민성, 민재의 생각주머니가 쑥쑥 커지는 소리가

잠시 들리는듯 환청이^^ㅋㅋ

고슴도치 사랑

큰병에 걸렸습니다.ㅎㅎㅎ

 

 

 

 

 요즘 마빡이 재미에 푹 빠진 녀석들^^

늘 이걸 개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ㅎㅎ

 민성, 민재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