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007. 2. 21. 21:19

안녕하십니까.

 

해바라기의 남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시고 계신데 답을 할 수 없어 제가 대신 전합니다.

 

어제 저녁에 해바라기가 애들 간식을 준비하다가 화상을 조금 입었습니다.

일정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치료하고 조금 낳아지면 곧 다시 돌아 올 것입니다.

 

새해 덕담 감사드리며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해바라기가 힘내서 치료 잘 받고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