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7. 8.26(일) 또다시 "터치터치 과학놀이터"로~~

해~바라기 2007. 8. 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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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아니 며칠째 불볕 더위가 기승이다.

이럴땐 집에서 시원한 과일 먹으며

충전~~~~~첨부이미지

 

 

오후가 되어 집근처 안양예술공원으로 향했다.

얼마전 다녀온 "터치터치 과학놀이터"

예가 실장님이 후기 넘 잘 써 주셨다고

무료 VIP초대권을 주셔서리...

 

9월 2일까지 이용이니

시간이 없어서 꼭 가야 한다.

그리고 민성, 민재도 또 넘 가고 싶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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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엔 물놀이 인파에

몸살을 알고 있는 듯 싶다.ㅎㅎ

비온지가 조금 되서리 물도 많지 않은데

아우! 사람 정말 많다.

우리 도보로 가능해서 걸어와서 다행이지

울 아파트 입구에서 부터 차량행렬이 장난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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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수다쟁이 민재는 아빠에게 소개하기 바쁘고

민성인 후다닥 들어가 놀기 바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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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인 노느라 바쁘고

민재와 나는 탈채색 체험을 했다.

비행기 만들기는 지난번에 만들어 봐서 재료만 갖고 왔다.

내가 열심이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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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 6시까징 신나게 놀고 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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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민성파와 나는 차 한잔 마시면서

민재 그림보며 한참을 웃다 왔다.

순서 무시, 생각없이 막 무가내로 그리는데

그림이 조금씩 나온다.ㅎㅎ

사람을 발부터 그린 녀석은 처음일세 그려.ㅋㅋ

 

 

 

 

 

나의 마음가짐은 이런데   첨부이미지 ㅋㅋㅋ

저녁으로 맛난 참나무장작구이 삼겹살을 먹었으니

으윽~~~~~~~

다이어트 실패~~~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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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엔 지금 토요일마다

작은 콘서트가 열리고

알바로 시자홀에는 "엄마 어렸을 적에"전시회가 열리고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예술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가끔 행락객들의 보기 싫은 모습이 눈에 띄긴 하지만

가까이에 이런 멋진 곳이 있고

조금씩 변화해 더 좋은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너무 좋다.

I love 안양예술공원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