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7.10.29(월) 엄마눈엔 사랑스런 도깨비^^

해~바라기 2007. 10. 30. 22:43

 

해바라기는 매일 매일 바쁩니다.

학예회 연극 준비하느라

제가 마치 학생인냥

학교문을 드나들고 있지욤.ㅎㅎ

 

 

연습시키느라 저의 대본은      첨부이미지

거의 걸레수준이 되버렸네욤.ㅋㅋ 

 

 

첨부이미지

 

연극 의상을 거의 대여하기로 했는데,

민성인 그냥 제가 만들었습니다.

도깨비뿔은 종이로 만들고

옷은 제 옷을 잘라서

아주 어설프게 만들었지욤.ㅎㅎ

 

 

 

 

 

 

첨부이미지  놀부를 혼내주는 무서운 도깨비 흉내를 내는데,

엄마인 제 눈에는 왜이리 사랑스러운 도깨비인지^^

역쉬나 고슴도치 사랑인가 봅니다.ㅎㅎ

 

 

첨부이미지  요즘 많이 바빠서 이웃님들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도

가끔 눈도장 찍으러 갈께요.

아~~ 이웃님들과 수다 떨고 시~퍼~~~~~~~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