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해~바라기일상
2007.11.16(금) 마치 친정 다녀온냥.ㅎㅎ
해~바라기
2007. 11. 16. 22:16
민성이반 친구 엄마가 집으로 초대를 했어요.
맛난거 해준다고 아침 일찍 오라더라구요.ㅎㅎ
민재까징 보내고 아침 일찍 마실을 다녀왔지욤^^
깔끔한 집안 분위기에
아주 정성가득한 맛난 음식까징^^
대접 제대로 받고 왔어요.ㅎㅎ
직접 만든 오이와 무 피클^^
맛이 죽입니다. 한통 얻어왔지욤.ㅎㅎ
피자치즈떡볶이 아~~~~~
그 맛을 형언 할 수 없슴다.
지금도 침 꿀꺽.ㅋㅋ
소스바른 빕스 등갈비보다
맛좋고 끝맛이 깔끔했답니다.
많은 양을 해서 아이들 주라면서 조금씩 싸주기 까징 했어요.
손큰 그집 주인탓에
마치 친정 다녀온냥 두손 가득 들고 왔슴다.ㅎㅎ
바리바리 싸준 재료로
감기예방 배즙을 만들었습니다.ㅎㅎ
집안 가득 달콤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남이 해준
맛난거만 먹고 살았으면...
ㅎㅎㅎ
귀차니즘 때문인지 요즘 음식하기 넘 싫어요.
울집에 우렁섹시라도 잠시 다녀 갔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