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7.11.18(일) 민성이의 "생각그물 만들기"

해~바라기 2007. 11. 22. 17:22

첨부이미지

 

운동다녀오겠다고 재활용 쓰레기를 조금 들고 나간

랑이가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는데 머리가 아플정도로 너무 춥다고.

그래서 일욜 꼼짝 않고 방콕했슴다.

제가 워낙 추위를 무서워해서리.ㅋㅋ

 

집에 있으니 집안 분위기가 완죤 학구적으로~~ㅋㅋ

민성인 주간 계획표 보궁

담주 과제까징 미리 미리 했다니깐요.ㅎㅎ

 

 첨부이미지

물하면 떠오르는 "생각그물 만들기"를 종합장에 했어요.

 

 

 

첨부이미지 하고 나서 잠시 2학기때 쓴 종합장을

잠시 한두장 넘겨보니 참 재밌더라구요.ㅎㅎ

아주 쪼금 가끔 도와주기는 했지만,

그래둥 스스로 생각들을 정리해 가는 민성이가 기특해서

몇장 찍어서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지욤.ㅎㅎ

 

 

 

 

 

 

 

 

 

 

 

 

 

 

첨부이미지 운동을 좋아해서 워낙 활동적이긴 하지만,

민성인 의외로 세심하고 꼼꼼한 스탈이랍니다.ㅎㅎ

오후엔 추위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마실을 가다 보니 올만에 마트를 갔네요.ㅎㅎ

뭐 살지 잔뜩 기대한 녀석들

조그마한 장난감 한개씩 구입해 줬습니다.ㅎㅎ

 

 

이 모자들이 맘에 드는지

한참을 갖고 놀다

가지런히 놓고 왔네요.ㅎㅎ

마트 직원 알면 혼날라나!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주말이 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