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4(월) 해바라기 무릎팍도사 찾아가고파~욤.ㅋㅋ

 

랑이가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

형님네서 시부모님을 다시 모셔왔지욤.

생각보단 회복이 느리신 어머님이 걱정이네요.

이번주 수요일 아버님도 C.T 결과가 나오는데

어찌 나올지 걱정이네요.ㅠㅠ

 

 걱정스럽고 답답한 엄마와는 달리

민재는 할아버지,할머니 오셨다궁

좋아서 난리 난리

할머니 운동보조기를 장난감 삼아 신났습니다.

이런 민재탓에 어머님 운동 강행이십니다.ㅋㅋㅋ

아버님 옆에서 한마디 하십니다.

"잘됐다. 보조기 쓰지 말고 운동해라"

이런 농담에 어머님 발끈.ㅋㅋㅋ

 

 

 

 

  잘해드리고 싶은데,

이 편하지 않는 일상이 언제까지 일지

무릎팍도사라도 찾아가고 싶어요.

도사님 "저의 고민은 ..."

팍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