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8.05.27(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해~바라기
2008. 5. 30. 10:54
공짜로 생긴 영화티켓
소중한 이웃과 함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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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민재를 위해 선택한 영화 '나니아연대기'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답게 스케일은 장대했지만,
왠지 모를 미숙함이 느껴졌습니다.
스토리 전개와 연결의 미숙함이 감정몰입을 방해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시간여동안의 보는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영화관람을 마치고 민재 하는 말
"엄마, 너무 감동적이야"
엄마마음엔 "그럼 됐어" 라고 위안 삼았습니다.ㅎㅎㅎ
인형을 만들겠다고 재료를 준비해 가더니
민성이가 만들어 온 인형^^
너무 귀여워서 기념삼아.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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