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08.07.05(토) �돌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정에 불지르다.ㅋ
해~바라기
2008. 7. 7. 23:07
민성이가 다니는 축구클럽은
축구장 여건이 좋아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쭈~~~~~욱입니다.
보슬 보슬 내리는 빗줄기가 싫지 않는 주말이었습니다.
민성인 열심히 레슨을 받고 시합을 했슴다.ㅎㅎ
축구라면 물 불을 안가리는 녀석의 열정은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까징 흐뭇하게 합니다.
이번주는 축구레슨을 받고
같이 축구하는 친구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관람을 했슴다.
그러고 보니 민성인 그 좋아하는 축구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서 보게 되었네욧.
수원 삼성 : 인천
관람하는 녀석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합니다.ㅎㅎ
서동현과 백지훈의 선방으로 홈경기인 수원 삼성이 승리했슴다.
민성인 TV속 멋진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경기를 지켜보니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마음속으로 자기도 나중에 멋진 스트라이커가 되고 싶다고...
일기장에도 기록했듯이
민성인 오늘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쿵쾅거리는 하루였다네요.ㅎㅎㅎ
그래서 저두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