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8.10.04(토) 우리마을 신문 ^^

해~바라기 2008. 10. 11. 09:36

첨부이미지

요즘 민성이 슬기로운 생활 수업에

우리마을에 대한 수업을 받고 있지요.

 

첨부이미지마을 알리기 방법으로

우리마을 신문 만들기를 했답니다.

뭐 보잘건 없지만, 워낙 민성이가 열심히

정성을 들여 만든거라서

민성이의 소중한 추억창고에 담아주기로 했슴다.

 

 

마을지도 그리느라 민성이 똥줄 탔습니다.ㅋㅋㅋ

 

첨부이미지 마을신문 만들고 아이클레이 한판^^

 

 

첨부이미지 민재는 형아가 만든 신문을 갖고 놀았답니다.

마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한면을 기록하는 자기도 기자라며 으쓱! .ㅋㅋㅋ

 

첨부이미지 점심을  준비하는 저를 위해

3부자는 열심히 대청소를 해줬슴다.

점심메뉴는 '해물 수제비'

ㅎㅎㅎ

 

 

 

첨부이미지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신문을

스스로 열심히 만들어본 민성인 마냥 흐뭇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