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목) 둘만의 데이트 벼랑위의 포뇨, 마다가스카2

 

민재의 유치원은 방학중에

여름엔 캠프, 겨울엔 눈썰매장을 갑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유치원으로 go~~~~~~~ 

 그래~~~써 민성이랑 둘만의 데이트를 했슴다.

영화 '벼랑위의 포뇨'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리고 꼬셔서 ㅎㅎ

민성이 빠마 시키고.ㅋㅋㅋ 

 

   오늘은 민성이 1학년때 친구들과

영화 '마다가스카2'를 봤슴다.

민성인 갠적으로 벼랑위의 포뇨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어른 눈에는 이해 안되는 내용인데,

아이들의 상상력의 눈으로는 그게 재밌나봐요.ㅎㅎ 

 

   민재가 입나온 이유가 뭘까요???????

바로 자기 학교 들어가는데,

백화점 왔는데 왜 가방 안사주냐고.ㅍㅎㅎㅎ

신나게 영화보고 친구들과 맛난 점심식사하고

집으로 돌아왔슴다.

 

 

 이웃님들,  벌써 주말이네요.

랑이가 없어서 라기는 주말이 참 허전 할 듯 싶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