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2(월) 가방부자가 되어버린 민재^^ㅋㅋ

 

민재 입학한다고 요즘 선물이 종종 들어옵니다.

민재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ㅎㅎ

너무너무 좋아ㅎ는 모습이 귀여워서 촬칵^^

 

갑자기 가방부자가 되어 버린 민재^^

라기의 자랑질에 역겨워 하심 안되욤.ㅍㅎㅎ

 

  친이모야가 준 머니로 직접 고른 책가방

 

  이웃 이모야들이 사준 소풍가방^^

캐릭터가방을 간절히 원하는 민재 마음을 알아버린 이모야들

땡쓰~~~~~~~

 

 정말 정말 뜻밖의 선물^^

올 물품이 없는데 이리 택배가 왔어요.   

 

냉큼 뜯어보니 멋진 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세배돈도 많이 보내지 못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워.

둥이들 키우느라 힘들텐데 이리 신경 써준 이모야 땡쓰~~~ 

    답례로 민재의 애교짓.ㅍㅎㅎ

 

 

 

  소중한 선물,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