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기/민성's 초등축구
2009.03.13(금) I love me^^
해~바라기
2009. 3. 13. 21:50
딱히 지난 일주일을 뒤돌아 보면
할일은 없었는 듯 싶은데,
마음만은 참 바쁘게 달려온 일주일이었습니다.
금요일 아침이면 어머! 벌써 내일이면 주말이야~~~~ 그런답니다.ㅎㅎ
추위를 싫어하는 라기는
엄거주춤하고 있는 봄이 얄밉습니다.
팔이라도 휙~ 잡고 잡아당겨 제촉하고 싶지만,
봄은 꽃샘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더디게 오는 듯 싶네요.
추운 날씨 이웃님들,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2달동안 영어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엔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답니다.
동영상을 찍는데 앞니사이로 세는 발음을
감추려 애쓰는 녀석이 참 귀엽고 예뻤어요.ㅎㅎ
I love me...
늘 축구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녀석.ㅎㅎ
이번주도 민성인 정우사커 운동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주 2,3월 생일파티 모습을 한두장 디카에 담았는데,
이제서야 민성이의 추억상자에 담아주네요.
민성이가 정성스레 준비한 형아,친구들 선물이랍니다.
선물 내용은 뭐 별거 아니지만 정성이 중요한거니까 정성껏 준비했지요.
고학년 형아들은 열심히 운동하는 중~
4학년 형아들과 친구들은 하하호호 생일파티중~~~~
아이궁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이번 주말도 해피하게
담주도 활기차게!
이웃님들, 많이 춥네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