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9.07.11(토) 올만에...
해~바라기
2009. 7. 11. 17:23
이웃님들, 넘 올만이죠?
라기가 보고 싶으셨나요? ㅍㅎㅎ
지난 일요일 민재를 시작으로 저...그리고 민성이까지 심하게 아팠어요.
방학전이라 애들 시험도 계속 있고,
전 개인적으로 몸이 계속 안좋아서
컴앞에 잘 앉지를 못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아이들과 이래저래 씨름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랑이가 하는 말
"민성, 민재를 큰 인물로 키울려면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에 동감하면서도 현실은...
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만 여유부리지 않게 하네요.ㅎㅎ
비도 온다고 그러고
사실 라기 몸도 안좋은데
약속된 일이라
내일 아침 일찍 2박 3일로 전북 장수군의 '하늘내 들꽃마을'로
민성이 친구들 6팀과 여행갑니다.
잘 다녀올꼐요.
더워도 늘 마음만은 시원한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