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9.08.13(목)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에서~~~~

해~바라기 2009. 8. 13. 22:22

첨부이미지       요즘 민성인 민재의 의젓한 선생님임다.

엄마가 바쁠땐 민재의 공부를 봐주는 다정한 형이죠.ㅎ

이런 모습을 볼때면 민성인 나중에 

정말 정감있고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겠다 싶기도 해요.(잠시 고슴도치 엄마의 생각 ㅋㅋ) 

 

첨부이미지         이렇게 대견하고 이쁜 녀석들이 수영장 수영장~

노래를 불러서리 댕겨왔슴다.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입장료(성인 4,000원, 아동 2,000원) 착하고 가격대비 시설 좋고

주차장 넓어 편하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하루를 물놀이 하기에 완죤 죽이는 곳이죠.ㅎ

그래서 늘 이곳은 많은 인파에 시끌시끌합니다.

라기는 바빠서 조금 늦게 출발하고

이웃들은 아침 일찍 가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아지트를 잡아서

덕분에 아주 편하게 놀고 왔어요.

우리들의 간식은 직접 싸간 김밥과 컵라면

그리고 주문해서 먹는 치킨, 과일 그외...

이곳의 장점은 풀깊이가 다양해서 연령대별로 놀기 좋고

있을건 다 있다는.ㅋ

파도풀은 좀 시시하긴 하지만

유수풀은 물살에 몸을 맡기면 아주 잼납니다.ㅎㅎ

 

  

 

 

첨부이미지  민재가 이리 입 나온 이유는

놀만하면 쉬는 타임이라고 한다며 더 놀고 싶어서.ㅋ

민성인 여친들 보디가드

민재는 형아 여친들 동생 보디가드.

아주 의젓하고 대견한 형제였슴다.ㅎㅎ 

 

 

 

 

첨부이미지  열심히 놀아주기 전

라기의 미친 셀카질~~~~~~~ㅋ

  

 

첨부이미지   너무 열심히 놀았나봐요.

민성, 민재는 벌써 꿈나라로 여행 갔구요.

늘 즐거움은 아이들과 함께라는 생각이라 이 한몸 바쳤더니

저두 지금 자야 할거 같아욤~~

 

이웃님들, 푹자고 내일 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