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2(토) 축구꿈나무 민성이에게 동기부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아침부터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주말...

시원한 홍합국을 끓여 먹고

놀토라 축구 가기전 나들이를 다녀왔어욤^^ 

 

 

     박지성선수가 자기의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한국유소년축구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과

축구교육을 제공하고자 건립한 '박지성축구센터' ^^

개관때부터 구경가고 팠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았지요.

특히 민성이가 관심이 많았던 '박지성홀'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만 개방이라 다녀오기 싶지 않았는데,

드디어 놀토라 좋은 기회다 싶어 다녀왔어요.

 

 

 

 

  위치등 JSFC 홈페이지에서 펌 ..........

 

 

 

 

 

 

 

 

 

 

 

 

 

 

 

 

 

 

 

 

  날씨까지 너무 포근하고

자기의 관심분야라 너무 진지하게 구경하는

민성이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어요.

 

이곳에 예전 정우사커 감독님으로 계셨던 이영훈쌤^^

전화를 드렸더니 다행히 계셔서 올만에 얼굴도 뵙고 좋았네요.

친절하게 이곳저곳 구경도 시켜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요 버스가 2002년에 선수들이 타던 의미있는 버스라네요 ㅎㅎ

 

 

 

 

시설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기대했던 만큼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내심 많이 많이 부러웠어욤^^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가득입니다.

또한 민성이도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어

민성이의 바람대로 축구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고,

더불어 좋은 혜택까지 제공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축구장에서 축구도 하고

한참을 놀다 왔어요.

정우사커 운동장으로 향하던 도중

수원종합운동장 부근 맛집에서

점심으로 맛난 손칼국수와 수제비 먹었어요.

어찌나 양이 많던지 ㅎㅎ 등산객 손님들에겐 인기 짱!인 곳인가봐요.

요즘 핸드폰 해상도 느무 좋네요.ㅎㅎ 요거 폰카랍니다.ㅋㅋ

 

 

 

 

    운동 끝나고 집에 돌아와

                                               일기로 마무리~~~~~~~

 

   축구꿈나무 민성이에겐 동기부여의 좋은 기회

                                                         '박지성축구센터'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