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해~바라기일상

2012.01.02(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해~바라기 2012. 1. 2. 22:12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네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죵?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제 일인듯 싶은데...

벌써 시부모님과 이별을 한지도 한달이 되어가고~

문득 문득 실감나지 않는 현실에 그분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영원히 잊혀질 일이 아니기에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 지낼려고 합니다.

 

이웃님들의 위로와 걱정 그리고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는 내일 이른 아침

동계훈련&시합차 떠나는 민성이 도우미로

통영으로 고고씽~~~~~합니다.

통영에서의 훈련과 거제에서의 시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어느덧 1월의 중순이 되어 있을거 같네요.

 

운동장에서 추위를 이기며

열심히 운동할 아이들의 열정에~ 기 팍팍 받고

충전 만땅으로 해서 

다시금 밝고 활기찬 해바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되고

즐거운 일이 넘치는...

좋은 일들만 가득한 축복받는 한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