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월) 자유 학기제 현장체험 - 동대문 DDP체험
주말 휴식을 잘 취하고 민성인 잘 복귀하고
민재는 월요일 현장체험을 다녀왔어요.
진로코치 안전도우미가 필요 하다고 했는대
피곤했지만 시간 되시는 분이 없어
친구랑 어쩔 수 없이 동행했내요 ㅎㅎ
동대문 디지털 어트랙션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 같아요.
특히 K LIVE홀은 1시간 반동안
홀로그램을 이용한 공연으로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스트레스 풀며 놀 수 있고
마지막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이 있어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공간이었답니다.
맛있게 공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주어진 미션지를 들고
체험지 곳곳을 다니며 수행.
확실히 그냥 다니는 것보다 헐씬 효과적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진로코치 안전도우미
피곤 했지만 봉사해서 억수로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10월 7일 수요일엔 담임선생님과 반별로 현장체험
민재네는 국립현대박물관을 다녀왔어요.
현장체험을 가니 도시락을 싸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전 좋아요.
버스타고 전철역에서 집합 하기로 했는대
친구들과 미리 약속해 친구들이 1층에서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알아서 하는 녀석들이 참 대견해요 ㅎㅎ
다음날은 학교 강당에서 부스별 진로체험 행사도 열리고
자유학기제에 대해 부모님들의 개개인의 만족도가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갠적으로 아이들이 각자의 진로를 고민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같아
아주 유익한거 같아요.
나름 민재도 자기의 꿈을 찾아
UCC도 만들어 보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