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어설픈 요리^^
2017.03.24(금) 라기표 어설픈 먹거리들 ㅋ
해~바라기
2017. 3. 24. 22:00
소소한 일상도 기록하는 스타일인 나
특히나 먹거리는
가끔 메뉴 생각 나지 않을 때 참고할려고
또 아들 영양식 기록차원에서 기록하는 편이다.
3월 먹거리를 보니 잘 먹었내 ㅋ
큰 아들은 숙소행~
작은 아들은 개학후 학원행~
이제 다시 둘만의 저녁 밥상
저녁 밥상은 다이어트 해야 할
울집 중년을 위해 풀밭으로~ㅋ
김치찌게 푹 끓이다 밑반찬이 늘었다 ㅋ
냉이무침.. 음 입안 가득 봄이 느껴졌다
봄아, 제발 빨리 오면 안되겠니! ㅎ
아들 오는 주말엔 되도록이면 육식으로~
특히 엄마표 스테이크와 보쌈 너무 좋아하는 녀석들
화이트데이땐 랑이가 곱창도 사주공
둘째 녀석이 사탕도 사주고 ㅋ
꼭 챙겨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둥 힘 불끈.
다시금 평일 밥상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울집 가장을 위해~
다시금 주말엔
라기표 스테이크 스테이크 ㅋ ~
파스타도 좋아하는 녀석들
가끔은 콩나물밥도
평범한 풀밭도
백숙도, 등갈비찜도
엄마표, 마눌표 간식도 좋아하는 울가족 ㅎ
뭐든 해준대로
잘 먹어주는 가족 때문에 힘이 난다
그래서요리가 즐거운 나
가족을 위해 홧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