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3.10.21(화) 엄마에겐 민성이의 놀라운 상상력
해~바라기
2006. 8. 20. 11:37
평상시에 손으로 모양 만들고,
블럭으로 마치 세상의 모든걸 만들거 처럼 열심인 우리 민성이.
오늘은 정말 아이의 창의력에 놀랍더군요.
갖가지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
가끔 저를 흐뭇하게 하는 아이가 오늘은 뭔가를 만들어 왔슴다.
그것은 늘상 팽이긴 하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더군요.
마치 멋진 변신 비행기처럼 만들어 와서는
한번 멋지게 돌리더니
민성曰"엄마 이거 이름이 뭔지 알아"
그래서 제가 뭔대 하고 물었더니
민성曰 '응 감 팽이야. 돌리면 감이돼'하더라구요.
제가 자세히 보니 갈색과 적색 노란색을 적절히
혼합해 멋진 비행기를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돌리니 정말
감처럼 느껴지는거 있죠.
정말 아이들 생각이란..
어른의 시선으로는 미쳐 생각치 못한
것들을 아이들은 지니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선과 생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겠죠..
블럭으로 마치 세상의 모든걸 만들거 처럼 열심인 우리 민성이.
오늘은 정말 아이의 창의력에 놀랍더군요.
갖가지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
가끔 저를 흐뭇하게 하는 아이가 오늘은 뭔가를 만들어 왔슴다.
그것은 늘상 팽이긴 하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더군요.
마치 멋진 변신 비행기처럼 만들어 와서는
한번 멋지게 돌리더니
민성曰"엄마 이거 이름이 뭔지 알아"
그래서 제가 뭔대 하고 물었더니
민성曰 '응 감 팽이야. 돌리면 감이돼'하더라구요.
제가 자세히 보니 갈색과 적색 노란색을 적절히
혼합해 멋진 비행기를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돌리니 정말
감처럼 느껴지는거 있죠.
정말 아이들 생각이란..
어른의 시선으로는 미쳐 생각치 못한
것들을 아이들은 지니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선과 생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