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4. 1.10( ) 꽥꽥이는 못말려 후기
해~바라기
2006. 8. 20. 12:14
어제 롯데백화점에서 무료공연한 인형극 제목입니다.
늘상 10층 스카이파크에서 하던 공연이
추운 날씨탓에 7층 문화센타 이벤트홀에서
모처럼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이 아줌마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민재와 민성이를 데리고 다녀왔슴다.
내부공간에서 하니 춥지도 않고,
그리고 선착순으로 입장해서
인원의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넘 좋았습니다.
한사람이 진행하는 손인형극 이었는데,
무언가에 비유하자면
횟집에서 회보다는 곁들여지는 음식이
더 맛있는 경우라고나 할까..
하여간 인형극이 시작하기전
진행자의 이벤트가 훨씬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진행자가 삐에로 복장을 하고 나와서
게임도 하고 아트풍선도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마술도 하고... 그런데 일인 다역을 할 수 있다니
참 놀라운 재주를 갖어 부럽더군요.
울 아이들 아주 많이 웃고, 신나게 놀고 보고온 공연이었슴다.
저두 민재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왕토실토실한 강아지 한마리 받아서 왔슴다.
비록 풍선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트풍선의 다른 정보도 살짝 눈요기하고..
그리고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아저씨가 사과를 만들려고 둥그런 빨간 풍선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모양같애? 하고 묻자
울 민재의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엄마, 찌찌..." 그말에 아줌마들 박장대소하고
아저씨 저에게 자꾸 너 아직도 찌찌 먹니 하며,
놀려서 고개숙인 잠깐의 시간이었슴다.
하여간 넘 재밋었는진 울아이들 넘 신나합니다.
이시간 아직까지도...
늘상 10층 스카이파크에서 하던 공연이
추운 날씨탓에 7층 문화센타 이벤트홀에서
모처럼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이 아줌마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민재와 민성이를 데리고 다녀왔슴다.
내부공간에서 하니 춥지도 않고,
그리고 선착순으로 입장해서
인원의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넘 좋았습니다.
한사람이 진행하는 손인형극 이었는데,
무언가에 비유하자면
횟집에서 회보다는 곁들여지는 음식이
더 맛있는 경우라고나 할까..
하여간 인형극이 시작하기전
진행자의 이벤트가 훨씬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진행자가 삐에로 복장을 하고 나와서
게임도 하고 아트풍선도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마술도 하고... 그런데 일인 다역을 할 수 있다니
참 놀라운 재주를 갖어 부럽더군요.
울 아이들 아주 많이 웃고, 신나게 놀고 보고온 공연이었슴다.
저두 민재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왕토실토실한 강아지 한마리 받아서 왔슴다.
비록 풍선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트풍선의 다른 정보도 살짝 눈요기하고..
그리고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아저씨가 사과를 만들려고 둥그런 빨간 풍선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모양같애? 하고 묻자
울 민재의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엄마, 찌찌..." 그말에 아줌마들 박장대소하고
아저씨 저에게 자꾸 너 아직도 찌찌 먹니 하며,
놀려서 고개숙인 잠깐의 시간이었슴다.
하여간 넘 재밋었는진 울아이들 넘 신나합니다.
이시간 아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