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4. 3.22( ) 어여쁜 유치부 칭구들

해~바라기 2006. 8. 20. 12:24
아침 일찍
머리에 까치집,
무시시한 눈을 비비고
부지런히 모인 유치부 칭구들임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기에 예배시간엔 늘상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뀌지요.
아름다운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오늘은 나팔을 만들었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지기를 바라며..
부장 선생님과 그외 선생님, 칭구들이 넘 열씸이었답니다.
지금은 간식시간임다.
이 맛난 음식도 주님이 주신것이기에 감사하며 먹습니다.
담주에 더 건강한 칭구들로 만나길 바랍니다.
- 교사 조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