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6. 6. 7(월) 드디어 봉선화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2006. 8. 20. 13:27
유치원 학기초 식목일에 심어온 봉선화
싹이 나고 키가 크고 잎수가 늘어나더니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처음에 민성이에게 몇 개 심었냐고 물었더니 10개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작은 화분에 10개라니! 하는 의심은 조금 있었지만,
봉선화 성장일지에 10개라고 적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9개의 싹이 나왔습니다. 일지 적는 규칙도 정하고
아침, 저녁으로 민성이와 돌보고, 일지에 성장모습을 그리고 적는 동안,
어느덧 시간이 지나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조그마한 화분에 너무 많은 봉선화가 자라면 영양분이 부족할 거 같아
우리 가족수(4명) 만큼 남기고 뽑은후, 키가 그리 클거 같지 않아 나무젖가락으로
지지대를 세운후 흙을 조금 더 넣고 물도 주고 관심있게 돌보았습니다.
분갈이를 해줘야 하나 고심하고 있었는데, 꽃필 기미는 보였는데,
언제 필려나 했는데 때이르게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민성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쳐다 보고 행복해 했답니다.
이제 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들과 함께 활짝핀 봉선화는
저희들에게 씨앗을 남기겠죠. 그럼 그것을 받다 내년에 다시 심을 생각입니다.
그동안 자란 봉선화 사진들과, 울집에서 키우고 있는 먹을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올립니다. 보시죠~~~~~~~잉...
* 드디어 꽃핀 봉선화

* 그동안 성장한 봉선화(역순으로)
- 5/10 (월)

- 4/25 (일)

- 4/17 (토)

- 4/14 (수)

- 4/10 (토)

- 4/2 (금)

* 상추, 참외 그리고 고구마

* 열매 맺은 방울토마토

싹이 나고 키가 크고 잎수가 늘어나더니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처음에 민성이에게 몇 개 심었냐고 물었더니 10개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작은 화분에 10개라니! 하는 의심은 조금 있었지만,
봉선화 성장일지에 10개라고 적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9개의 싹이 나왔습니다. 일지 적는 규칙도 정하고
아침, 저녁으로 민성이와 돌보고, 일지에 성장모습을 그리고 적는 동안,
어느덧 시간이 지나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조그마한 화분에 너무 많은 봉선화가 자라면 영양분이 부족할 거 같아
우리 가족수(4명) 만큼 남기고 뽑은후, 키가 그리 클거 같지 않아 나무젖가락으로
지지대를 세운후 흙을 조금 더 넣고 물도 주고 관심있게 돌보았습니다.
분갈이를 해줘야 하나 고심하고 있었는데, 꽃필 기미는 보였는데,
언제 필려나 했는데 때이르게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민성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쳐다 보고 행복해 했답니다.
이제 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들과 함께 활짝핀 봉선화는
저희들에게 씨앗을 남기겠죠. 그럼 그것을 받다 내년에 다시 심을 생각입니다.
그동안 자란 봉선화 사진들과, 울집에서 키우고 있는 먹을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올립니다. 보시죠~~~~~~~잉...
* 드디어 꽃핀 봉선화

* 그동안 성장한 봉선화(역순으로)
- 5/10 (월)

- 4/25 (일)

- 4/17 (토)

- 4/14 (수)

- 4/10 (토)

- 4/2 (금)

* 상추, 참외 그리고 고구마

* 열매 맺은 방울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