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4. 7.21(수) 플레이타임에서
해~바라기
2006. 8. 20. 13:49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인지 게을러서인지
그동안 디카에 담았던 사진들을 이제서야 올리네.
글을 쓸려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난 사진들이네.
무엇 때문에 이리 맘을 못 잡고 사는지... 참..
힘! 힘! 힘! 힘내자 힘! 아자! 우습네.
애마부인들 모임이 있어서리 친구에게 KTF카드를 빌려
플레이타임에 다녀왔다.
큰애 민성이가 유치원 방학인지라 귀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컷 놀아도 되는 날이다.
출발전 토스터기에 빵을 구어 쨈을 바르고, 간단한 음료도 준비해 갔다.
다른 애마부인들도 간식거리를 제법 싸왔다.
아이들은 신나 뛰어놀고, 애마부인들은 수다를 떨었다.
아이들을 위한 정보공유도 하고, 사는 야그도 하고...
우리 민성인 '엄마! 나 여기 정말 좋아하는데'하면서 뛰어다닌다.
그래두 동생 민재는 꼭 챙겨 다니는 기특한 아이...
요즘 너무 의젓한 민성이를 보면 흐뭇하고 대견스럽다.
대견스러운 아이로 잘 키우기 위해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오늘도 민성인 중심거리의 분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래두 옷 망치면 안된다고 주변만 기웃거리며 즐기고 노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디카에 담았던 사진들을 이제서야 올리네.
글을 쓸려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난 사진들이네.
무엇 때문에 이리 맘을 못 잡고 사는지... 참..
힘! 힘! 힘! 힘내자 힘! 아자! 우습네.
애마부인들 모임이 있어서리 친구에게 KTF카드를 빌려
플레이타임에 다녀왔다.
큰애 민성이가 유치원 방학인지라 귀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컷 놀아도 되는 날이다.
출발전 토스터기에 빵을 구어 쨈을 바르고, 간단한 음료도 준비해 갔다.
다른 애마부인들도 간식거리를 제법 싸왔다.
아이들은 신나 뛰어놀고, 애마부인들은 수다를 떨었다.
아이들을 위한 정보공유도 하고, 사는 야그도 하고...
우리 민성인 '엄마! 나 여기 정말 좋아하는데'하면서 뛰어다닌다.
그래두 동생 민재는 꼭 챙겨 다니는 기특한 아이...
요즘 너무 의젓한 민성이를 보면 흐뭇하고 대견스럽다.
대견스러운 아이로 잘 키우기 위해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오늘도 민성인 중심거리의 분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래두 옷 망치면 안된다고 주변만 기웃거리며 즐기고 노는 모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