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4. 8/31(화) 봉선화 일지 마무리
해~바라기
2006. 8. 20. 14:58
유치원을 다녀온후 유치원 친구 서연이와 지훈이가 놀러왔다.
방학후 서연이가 유치원을 갈때마다 울어서 친구들과 어울려 주기 위해서였다.
우리 민성인 서연이랑 놀랴, 형 지훈이랑 놀랴 바빴다.
서연이네가 할머니 생신이라 6시쯤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민성이와 나는 장난감을 정리하고 청소를 한후 저녁을 간단히 했다.
지난번 받아논 봉선화 씨앗이 말라 유치원에 보내야 할 거 같다.
8월의 마지막이다. 오늘 8월을 마무리 하듯,
봄에 식목일에 유치원에서 심어온 봉선화를
봄내, 여름내 정성스레 가꾸어 결실을 보았다.
우리 민성인 자기 나무라며 물도 주고, 얼마나 사랑을 듬뿌 주었는지,
그 정성탓에 꽃도 피고 씨앗도 받았다.
여름 휴가 가기전 받은 씨앗을 말려, 오늘 마지막 일지도 마무리하여
보드에 예쁘게 붙여 내일 유치원에 보내려고 한다.
유치원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씨앗을 보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기 좋도록 꾸몄다.
일지를 마무리하고 칼로 자르고 붙이다 민성인 졸리고 피곤하던지
마무리도 못하고 잠들었다. 아마도 내일 아침 마무리된 보드를 보고
좋아하며 들고갈 민성이의 모습에 괜시리 흐뭇하다.
- 봉선화 일지 마무리(씨앗을 그려요)

- 봉선화 일지 내용을 엄마에게 자랑하며

- 보드 이렇게 꾸몄어요.



방학후 서연이가 유치원을 갈때마다 울어서 친구들과 어울려 주기 위해서였다.
우리 민성인 서연이랑 놀랴, 형 지훈이랑 놀랴 바빴다.
서연이네가 할머니 생신이라 6시쯤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민성이와 나는 장난감을 정리하고 청소를 한후 저녁을 간단히 했다.
지난번 받아논 봉선화 씨앗이 말라 유치원에 보내야 할 거 같다.
8월의 마지막이다. 오늘 8월을 마무리 하듯,
봄에 식목일에 유치원에서 심어온 봉선화를
봄내, 여름내 정성스레 가꾸어 결실을 보았다.
우리 민성인 자기 나무라며 물도 주고, 얼마나 사랑을 듬뿌 주었는지,
그 정성탓에 꽃도 피고 씨앗도 받았다.
여름 휴가 가기전 받은 씨앗을 말려, 오늘 마지막 일지도 마무리하여
보드에 예쁘게 붙여 내일 유치원에 보내려고 한다.
유치원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씨앗을 보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기 좋도록 꾸몄다.
일지를 마무리하고 칼로 자르고 붙이다 민성인 졸리고 피곤하던지
마무리도 못하고 잠들었다. 아마도 내일 아침 마무리된 보드를 보고
좋아하며 들고갈 민성이의 모습에 괜시리 흐뭇하다.
- 봉선화 일지 마무리(씨앗을 그려요)

- 봉선화 일지 내용을 엄마에게 자랑하며

- 보드 이렇게 꾸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