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4. 9/3(금) 레고닥타 - 바람의 힘으로 가요.
해~바라기
2006. 8. 20. 15:02
남편이 연수를 가서 울카가 놀고 있다.
오전에 구역예배를 드리고 하늘맘과 혜진맘이랑
범계역 가기전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올만에 먹었더니 맛나더만.. ㅋ ㅋ
돌아와 아이들 올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경자네서 커피를 한잔하고... 수다도 쬐금 떨고..
오후에 민성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마자
씻고 간식을 간단히 먹인후 레고닥타 센타로 갔다.
아이들은 차 뒷좌석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난리다.
가끔 조용히 앉자 하고 이야기 하면 그뿐 또다시 난리다.
허나 운전에 별 방해는 없어 그냥 참아줬다.
오늘 레고닥타는 새로운 칭구 한명이 합류했다.
수업내용은 브릭러너로 각각의 길을 만든후 레일위에
자동차를 만들고 그위에 블럭과 블럭 사이 종이를 끼워
바람을 이용한 이동하기를 했다.
직전 차로, 원형순환차로, 곡선차로등등
당근 아이들 생각대로 직선차로가 자동차 이동이 용이했다.
종이 사이즈를 달리 하고 바람의 세기도 달리했다.
종이 사이즈는 클수록 더 잘 움직이고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다),
바람의 세기는 부채, 선풍기, 드라이어기를 이용했다.
아이들은 부채를 이용할 때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히
부채질을 했는지 모른다. 창문넘어 보니 꽤나 재밋는 모양이다.
늘상 버스를 타면 자서 엄마를 힘들게 하던 아이들은
오늘 차를 갖어 갔는데 자지도 않고 눈 말똥말똥이다.
집에 돌아온 민성인 친구들이 놀이터에 놀고 있다며
놀이터를 가자고 조른다. 준식언냐한테 전화를 하니 방금 들어갔단다.
그래두 민성이와 레고 다녀온후 놀이터에 가기로 약속을 했기에
지켜줘야 해서 나갔다. 허나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다.
며칠전 논 생각이 나서 인지 민성이가 민영이와 놀고 싶다기에
민영이네서 놀고, 저녁까정 하고
늦게까지 놀고 왔다. 정말 바쁜 하루였구만...
남편은 없는 오늘밤 무엇을 할꼬. 아이들 재우고 컴을 하고 있다.
- 오늘 만든 레일과 자동차(종이와 선풍기,드라이어기 어디 갔노!)

- 정리하는 친구들(민재도 한 몫)

오전에 구역예배를 드리고 하늘맘과 혜진맘이랑
범계역 가기전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올만에 먹었더니 맛나더만.. ㅋ ㅋ
돌아와 아이들 올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경자네서 커피를 한잔하고... 수다도 쬐금 떨고..
오후에 민성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마자
씻고 간식을 간단히 먹인후 레고닥타 센타로 갔다.
아이들은 차 뒷좌석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난리다.
가끔 조용히 앉자 하고 이야기 하면 그뿐 또다시 난리다.
허나 운전에 별 방해는 없어 그냥 참아줬다.
오늘 레고닥타는 새로운 칭구 한명이 합류했다.
수업내용은 브릭러너로 각각의 길을 만든후 레일위에
자동차를 만들고 그위에 블럭과 블럭 사이 종이를 끼워
바람을 이용한 이동하기를 했다.
직전 차로, 원형순환차로, 곡선차로등등
당근 아이들 생각대로 직선차로가 자동차 이동이 용이했다.
종이 사이즈를 달리 하고 바람의 세기도 달리했다.
종이 사이즈는 클수록 더 잘 움직이고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다),
바람의 세기는 부채, 선풍기, 드라이어기를 이용했다.
아이들은 부채를 이용할 때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히
부채질을 했는지 모른다. 창문넘어 보니 꽤나 재밋는 모양이다.
늘상 버스를 타면 자서 엄마를 힘들게 하던 아이들은
오늘 차를 갖어 갔는데 자지도 않고 눈 말똥말똥이다.
집에 돌아온 민성인 친구들이 놀이터에 놀고 있다며
놀이터를 가자고 조른다. 준식언냐한테 전화를 하니 방금 들어갔단다.
그래두 민성이와 레고 다녀온후 놀이터에 가기로 약속을 했기에
지켜줘야 해서 나갔다. 허나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다.
며칠전 논 생각이 나서 인지 민성이가 민영이와 놀고 싶다기에
민영이네서 놀고, 저녁까정 하고
늦게까지 놀고 왔다. 정말 바쁜 하루였구만...
남편은 없는 오늘밤 무엇을 할꼬. 아이들 재우고 컴을 하고 있다.
- 오늘 만든 레일과 자동차(종이와 선풍기,드라이어기 어디 갔노!)
- 정리하는 친구들(민재도 한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