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민재 품앗이/용용베베,놀●조
2004.10/7(목) 용용베베 놀이조아 친구들 울집에서 모임하는날..
해~바라기
2006. 8. 20. 15:27
이번주내내 아침에 유치원 갈 때 모임을 확인하는 민성이..
오전엔 계속 병원을 다니기 때문에, 언니 걱정에 잠못이룬 나날
피로가 겹쳐, 다른 집에서 먼저 할까 하다 민성이의 바램이 너무 강해
울집에서 용용베베 놀이조아 모임을 올만에 했습니다.
오전의 민재모임 말달리자는 실내놀이터를 갔는데, 저는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방장이라 빠질수도 없지만 언니가 걱정돼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나영이네서 하고, 추석연휴등등 몇주 쉬었네요.
아이들도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같이 뛰어 다니며 난리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 그래서 몸은 피곤하지만 힘을 냅니다.
청소도 깨끗이 하지 못하고 먹거리도 부족하지만,
워낙 늘상 하는 모임이라 편한 탓에 걱정을 덜 했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손잡고 뛰어서 집앞에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준식인 경숙언니 친구가 와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집이 빠지니 이리 행~~할 수가...
집에 들어서자 장난감방에 직행 열심히 노는 아이들
싸우지도 않고 어찌나 잘 놀던지
우린 맘끼리 수다도 떨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7시 30분쯤 아이들 저녁을 먹이고 파할쯤 우리집은 원자폭탄 폭격을 맞았습니다.
다들 집에 가면서 걱정을 하고 갑니다.. 치워주고 간다는걸 차분히 치우겠다며 보냈습니다.
대충 정리를 하고 나니 10시입니다.
팔다리가 아픕니다. 또 내일 병원을 가야 하는딩 걱정입니다.
허나 민성 민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좋습니다.
올만에 집에 칭구들이 와서 인지 민성인 청소가 끝날때까지도
잠을 자지 않습니다. 다음에 또 칭구들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만 계속 합니다.
허기사 요즘 엄마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칭구들과 많이 놀지 못했던 민성인
오늘 모임이 오아시스인가 봅니다.
노는 아이들 모습이 귀여워 몇컷 했습니다.
- 병원가기전 젠타포스 마니아 민재가 비디오에 심취해 있습니다. 사진 찍는줄로 모르는 아이.. 저리 재미있을까!!!!, 수없이 보면서도.. 참~~~

- 잰타포스 칼, 가면등 누가누가 멋지게 포즈를 취했을까요???


- 구피를 구경해요. 다칠까봐 안방에 치워둔 미니 어항의 구피와,
앞발코니 어항의 어미구피들을 구경하며 먹이도 줍니다.


- 장난감방에 이어 거실, 거실에 이어 발코니 티테이블에서 노는 아이들

- 오늘 폭탄맞은 장난감방.. 장난 아닙니다.

오전엔 계속 병원을 다니기 때문에, 언니 걱정에 잠못이룬 나날
피로가 겹쳐, 다른 집에서 먼저 할까 하다 민성이의 바램이 너무 강해
울집에서 용용베베 놀이조아 모임을 올만에 했습니다.
오전의 민재모임 말달리자는 실내놀이터를 갔는데, 저는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방장이라 빠질수도 없지만 언니가 걱정돼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나영이네서 하고, 추석연휴등등 몇주 쉬었네요.
아이들도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같이 뛰어 다니며 난리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 그래서 몸은 피곤하지만 힘을 냅니다.
청소도 깨끗이 하지 못하고 먹거리도 부족하지만,
워낙 늘상 하는 모임이라 편한 탓에 걱정을 덜 했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손잡고 뛰어서 집앞에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준식인 경숙언니 친구가 와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집이 빠지니 이리 행~~할 수가...
집에 들어서자 장난감방에 직행 열심히 노는 아이들
싸우지도 않고 어찌나 잘 놀던지
우린 맘끼리 수다도 떨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7시 30분쯤 아이들 저녁을 먹이고 파할쯤 우리집은 원자폭탄 폭격을 맞았습니다.
다들 집에 가면서 걱정을 하고 갑니다.. 치워주고 간다는걸 차분히 치우겠다며 보냈습니다.
대충 정리를 하고 나니 10시입니다.
팔다리가 아픕니다. 또 내일 병원을 가야 하는딩 걱정입니다.
허나 민성 민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좋습니다.
올만에 집에 칭구들이 와서 인지 민성인 청소가 끝날때까지도
잠을 자지 않습니다. 다음에 또 칭구들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만 계속 합니다.
허기사 요즘 엄마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칭구들과 많이 놀지 못했던 민성인
오늘 모임이 오아시스인가 봅니다.
노는 아이들 모습이 귀여워 몇컷 했습니다.
- 병원가기전 젠타포스 마니아 민재가 비디오에 심취해 있습니다. 사진 찍는줄로 모르는 아이.. 저리 재미있을까!!!!, 수없이 보면서도.. 참~~~
- 잰타포스 칼, 가면등 누가누가 멋지게 포즈를 취했을까요???
- 구피를 구경해요. 다칠까봐 안방에 치워둔 미니 어항의 구피와,
앞발코니 어항의 어미구피들을 구경하며 먹이도 줍니다.
- 장난감방에 이어 거실, 거실에 이어 발코니 티테이블에서 노는 아이들
- 오늘 폭탄맞은 장난감방..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