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4.10/12(화) 친구집에서 놀아요.-민성이의 처남을 소개합니다.

해~바라기 2006. 8. 20. 15:31
오전에 병원을 다녀와서 대신 민성이를 받아준 혜진맘과 민영이네와
애둘 한약을 지어주러 갔습니다. 가까운데로..
애들은 다들 건강하다라는 군요. 아이들의 조금의 성장통을 빼곤...
약을 잘 먹고 약발을 받아야 할텐데 꺽정입니다.

한의원에서 나와 간단히 간식을 사서 민영이네로 향했습니다.
민성인 결혼하고픈 혜진이랑 놀아서 인지 신나합니다.
오늘 노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 장래의 민성이 처남 승훈이






- 비디오 삼매경 민재와 민규




- 형아 형아 하며 따라다니는 민재와 친구들과 놀기 바쁜 민성이




- 자전거 한 대로 넷이서 놀아요.







아이들 저녁까지 해결하고 9시가 다되어 집에 왔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논 민성인 하루를 즐겁게 보낸 모습입니다.

제가 ‘민성아 혜진이랑 결혼하지 말고 엄마랑 평생 살자’했더니
짜슥 안된답니다.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