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4.10/28(목) 봉산 탈도 만들고, 탈춤도 배웠어요. [사진만땅]
해~바라기
2006. 8. 20. 15:51
오늘도 아침부터 바쁩니다.. 새언니가 오전에 항암치료를 받고 오후에 퇴원을 하기에..
오늘은 제법 밝고 기운이 있어보여 다행이었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볍고 좋은 예감이었습니다.
우리 민재는 차안에서 잡니다. 다행히 남편이 차를 두고 가서 오늘은 오너드라이버입니다.
민성이 유치원에서 내리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오늘 오후에 민성이 모임과 민재 모임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체험을 가기로 했기에...
오늘 갈 체험장은 과천문화농원입니다.
과천문화마을은 중요 무형 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 체험 학습장이구요,
그 외 도예교실이나 천연염색, 농원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니 제가 문화농원 홍보요원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3시 20분에 만나 각자 차량에 탑승후 과천문화농원에 갔습니다.
기대를 넘 하고 갔던터라 두루두루 둘러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고 가을 겆이가 끝난후 인지라 조금은 기대에 못 미쳤어요.
먼저 아이들과 토끼도 보고 염소도 구경하고 닭도 구경했습니다.
밤줍기, 배따기등의 체험은 이미 늦은듯 싶더군요..
먼저 우리 아이들 모습 위주로 글을 쓰려 합니다.
오늘 엄마들도 체험을 하는터라 두루두루 사진을 찍을려고 노력했는데, 영~~
급하게 찍느라고 초점이 잘 안맞어 미안하기도 하네요..
다들 디카를 갖고 와서 엄마들은 사진찍기에 더 바쁜듯 싶었습니다.
먼저 토끼도 보고 염소도 구경하면서 염소 먹이도 줘요.. 내려오는길 닭도 구경해요.



탈 만들기전, 탈춤배우기전 선생님께 설명을 들어요..



자 그럼 탈을 만들어 볼까!!!!
먼저 선생님께서 탈을 찍어놓으셨어요. 우리는 탈에 색깔옷을 입혀볼까요..








오늘 민성이와 민재가 만든 탈이예요.. 오늘 민재의 보모는 준식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한결 편한 하루였네요.. 준식이 땡큐...
마지막 사진은 오늘 우리 아이들이 만든 탈 전체모습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탈춤을 배울시간입니다.
아이들은 탈이 마른틈을 타 봉산탈춤을 배웁니다.
얼마나 열심히 따라하고 배우고 즐거워 하던지... 보는 엄마는 흐뭇합니다.











저두 탈춤을 배워 봤는데, 흥이 났습니다. 허나 힘들더군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 오늘 다리좀 아플거 같습니다.
다음 옆에 있던 줄다리기가 갑자기 시작됐습니다.
편도 없이 막무가내로 줄다리기는 시작되고 끝이 났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던지 집에 갈 생각을 않고 줄다리기를 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가자고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 우리 아이들 모습입니다..
다음은 몇장 찍은 다른 가족들의 오늘 모습입니다.
자연스러운 아이들 모습을 담다 보니 뒤통수만 보이네요.ㅋㅋㅋ...
- 먼저 오늘 단체 사집입니다.

- 용호 용은이네 모습입니다.





- 재현이네


- 현빈이네

- 혜진이네




- 지성, 지수네


- 준식, 규식이네

- 세호, 세준이네

- 진수, 연지네

- 재우, 재하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 만든 탈을 들고 다네 사진도 찍었답니다.
다른 맘들과 이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신나는 체험이었네요.
주관하는 사람은 늘상 걱정이죠.. 혹시나 실망시킬까봐..
부지런 떤다고 준비하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은 제법 밝고 기운이 있어보여 다행이었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볍고 좋은 예감이었습니다.
우리 민재는 차안에서 잡니다. 다행히 남편이 차를 두고 가서 오늘은 오너드라이버입니다.
민성이 유치원에서 내리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오늘 오후에 민성이 모임과 민재 모임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체험을 가기로 했기에...
오늘 갈 체험장은 과천문화농원입니다.
과천문화마을은 중요 무형 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 체험 학습장이구요,
그 외 도예교실이나 천연염색, 농원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니 제가 문화농원 홍보요원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3시 20분에 만나 각자 차량에 탑승후 과천문화농원에 갔습니다.
기대를 넘 하고 갔던터라 두루두루 둘러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고 가을 겆이가 끝난후 인지라 조금은 기대에 못 미쳤어요.
먼저 아이들과 토끼도 보고 염소도 구경하고 닭도 구경했습니다.
밤줍기, 배따기등의 체험은 이미 늦은듯 싶더군요..
먼저 우리 아이들 모습 위주로 글을 쓰려 합니다.
오늘 엄마들도 체험을 하는터라 두루두루 사진을 찍을려고 노력했는데, 영~~
급하게 찍느라고 초점이 잘 안맞어 미안하기도 하네요..
다들 디카를 갖고 와서 엄마들은 사진찍기에 더 바쁜듯 싶었습니다.
먼저 토끼도 보고 염소도 구경하면서 염소 먹이도 줘요.. 내려오는길 닭도 구경해요.
탈 만들기전, 탈춤배우기전 선생님께 설명을 들어요..
자 그럼 탈을 만들어 볼까!!!!
먼저 선생님께서 탈을 찍어놓으셨어요. 우리는 탈에 색깔옷을 입혀볼까요..
오늘 민성이와 민재가 만든 탈이예요.. 오늘 민재의 보모는 준식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한결 편한 하루였네요.. 준식이 땡큐...
마지막 사진은 오늘 우리 아이들이 만든 탈 전체모습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탈춤을 배울시간입니다.
아이들은 탈이 마른틈을 타 봉산탈춤을 배웁니다.
얼마나 열심히 따라하고 배우고 즐거워 하던지... 보는 엄마는 흐뭇합니다.
저두 탈춤을 배워 봤는데, 흥이 났습니다. 허나 힘들더군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 오늘 다리좀 아플거 같습니다.
다음 옆에 있던 줄다리기가 갑자기 시작됐습니다.
편도 없이 막무가내로 줄다리기는 시작되고 끝이 났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던지 집에 갈 생각을 않고 줄다리기를 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가자고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 우리 아이들 모습입니다..
다음은 몇장 찍은 다른 가족들의 오늘 모습입니다.
자연스러운 아이들 모습을 담다 보니 뒤통수만 보이네요.ㅋㅋㅋ...
- 먼저 오늘 단체 사집입니다.

- 용호 용은이네 모습입니다.
- 재현이네
- 현빈이네
- 혜진이네
- 지성, 지수네
- 준식, 규식이네
- 세호, 세준이네
- 진수, 연지네
- 재우, 재하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 만든 탈을 들고 다네 사진도 찍었답니다.
다른 맘들과 이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신나는 체험이었네요.
주관하는 사람은 늘상 걱정이죠.. 혹시나 실망시킬까봐..
부지런 떤다고 준비하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