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4.11/1(월) 민성이의 미술로 생각하기-야채와 과일즙 그리기

해~바라기 2006. 8. 20. 15:55
한주의 시작입니다. 월요일이라 미술로 생각하기 수업이 있는 날이죠..
오늘 수업은 야채와 과일즙 그리기입니다.
아이들은 당근,오이, 사과등 자르고 먹고,
무언가를 만들기도 합니다.
너무나 열심히 뭔가를 자르는 민성이의 모습을 보니 퍽이나 진지합니다.

혜진이랑 하늘이가 아직 안왔어요. 그래서 기다리는중이예요. 다영이와 세호랑 함께..






창문넘어 본 아이들 모습.. 오늘은 손에 힘이 아주 많이 가는 날입니다.




오늘 만든 얼굴과 당근팽이입니다. 맘에 든 바나나가 없었는지 귀가 짝귀입니다. 그려..






수업이 끝나고 세호가 집에 놀러왔습니다. 세호엄마는 집에서 저녁식사 준비중..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자동차, 로봇, 블록등등으로 아주 싸우지 않고
재미있게 놉니다. 둘이라서 그런가..
마지막엔 공룡퍼즐도 맞추고, 병원놀이도 하고,
공룡퍼즐통속에 동전을 넣어 악기놀이도 합니다.
노는데 도가 튼 민성이의 생각입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세호가 집으로 갔습니다. 민성인 세호가 가자마자 꿈나라로~~·
저두 피곤했는지 9시에 뒤따라 꿈나라로 갔습니다.
남편이 오는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