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4.11/20(토) 어린음악회를 다녀왔어요..
해~바라기
2006. 8. 20. 16:12
오늘은 아침부터 바쁩니다.
유치원 면담도 다녀오고..
끝나고 돌아와 점심식사를 간단히 한후
아픈 남편은 집에서 푸~~~~~~~~욱 휴식을 취하고
우리 3모자는 여의도 KBS홀을 다녀왔네요.
제 73회 KBS국악관현악단 어린이음악회 ‘악기도깨비를 찾아라’를 다녀왔네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줄을 서지 않고도 편히
입장을 했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했더니 아이들이 자서 민재 안고
목적지에 도착하느라고 힘좀 썼죠.. 차를 갖어올껄 하면서 후회도 하면서
아이들 입장하기전 밖에서 찬바람 쏘이며 놀았네요.
우리 민재는 자갈의 느낌이 좋던지.. 들어갈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그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입장했습니다.
우리 민성인 로비의 미술장식품이 멋져 보이는지 스스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음악회가 열리기전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음악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진행을 맡았고
여러 가지 도깨비와 관련된 음악과 연극등이 선보였네요.
귀에 익숙한 음악과 노래는 아이들도 따라 하고 처음 듣는 음악엔 귀를 기울이더라구요.
애니메이션 ‘도깨비가 태워준 가마;도 보고, 고성 오광대놀이중 ’비비과장‘도 봤네요.
우리 민재는 어찌나 탈쓴 광대를 무서워 하던지.. 중간에 자리까지 이동했답니다.
연기가 어설프고 전문적이진 않았지만 악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악기도깨비와 만나요’도 아직 관현악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의
호기심을 심어주었답니다.
흥미진진해서 시간이 금방 흘러간건지, 기대를 계속하다 넘 간단히 끝나 아쉬웠던지
1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답니다.
오랜만에 들은 관현악기로 연주한 음악도 제법 듣기 좋았네요.
우리 민재는 팜플렛의 도깨비를 보고 도깨비책이라며 더 좋아하기도 했답니다.
진행을 맡은 박준형의 진행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네요.
어투가 조금 그렇긴 하지만, 왠지 저는 너무 성의없는 진행을 한것도 같기도 하고..
음악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끝나고 여의도 공원에서 낙엽도 줍고,
바람도 쏘이며 놀다 왔답니다. 생태공원을 다 막아나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도심속에서 가을을 느끼긴 좋은 하루였네요.



유치원 면담도 다녀오고..
끝나고 돌아와 점심식사를 간단히 한후
아픈 남편은 집에서 푸~~~~~~~~욱 휴식을 취하고
우리 3모자는 여의도 KBS홀을 다녀왔네요.
제 73회 KBS국악관현악단 어린이음악회 ‘악기도깨비를 찾아라’를 다녀왔네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줄을 서지 않고도 편히
입장을 했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했더니 아이들이 자서 민재 안고
목적지에 도착하느라고 힘좀 썼죠.. 차를 갖어올껄 하면서 후회도 하면서
아이들 입장하기전 밖에서 찬바람 쏘이며 놀았네요.
우리 민재는 자갈의 느낌이 좋던지.. 들어갈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그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입장했습니다.
우리 민성인 로비의 미술장식품이 멋져 보이는지 스스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음악회가 열리기전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음악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진행을 맡았고
여러 가지 도깨비와 관련된 음악과 연극등이 선보였네요.
귀에 익숙한 음악과 노래는 아이들도 따라 하고 처음 듣는 음악엔 귀를 기울이더라구요.
애니메이션 ‘도깨비가 태워준 가마;도 보고, 고성 오광대놀이중 ’비비과장‘도 봤네요.
우리 민재는 어찌나 탈쓴 광대를 무서워 하던지.. 중간에 자리까지 이동했답니다.
연기가 어설프고 전문적이진 않았지만 악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악기도깨비와 만나요’도 아직 관현악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의
호기심을 심어주었답니다.
흥미진진해서 시간이 금방 흘러간건지, 기대를 계속하다 넘 간단히 끝나 아쉬웠던지
1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답니다.
오랜만에 들은 관현악기로 연주한 음악도 제법 듣기 좋았네요.
우리 민재는 팜플렛의 도깨비를 보고 도깨비책이라며 더 좋아하기도 했답니다.
진행을 맡은 박준형의 진행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네요.
어투가 조금 그렇긴 하지만, 왠지 저는 너무 성의없는 진행을 한것도 같기도 하고..
음악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끝나고 여의도 공원에서 낙엽도 줍고,
바람도 쏘이며 놀다 왔답니다. 생태공원을 다 막아나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도심속에서 가을을 느끼긴 좋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