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4.11/24(수) 승훈이의 첫생일파티 추카추카..

해~바라기 2006. 8. 20. 16:14
민성이 모임 ‘용용베베 놀이조아’ 친구 혜진이 동생 승훈이의
첫생일 파티를 놀이조아 식구들과 오전에 빕스에서 간단히 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승훈이 - 이거 뉘집 홈인가! ㅋㅋㅋ








우리 모자 - 엄마는 달덩어리.ㅋㅋㅋ








단체 사진 - 찍기 넘 힘들어요.




친구들과 신나는 민재 - 민재는 자기가 주인공인냥 촛불도 다 끌려고 하고,
앙숙 규식이와 다정한 포즈도 취하고, 슈렉으로 변신한 아이들 넘 귀엽네요.










놀이조아 식구들










무엇보다 승훈아,
건강하고 밝고 총명한 아이로 잘 자라길 바란다.
아빠처럼 멋지게, 엄마처럼 사랑스럽게, 누나처럼 귀엽고 깜찍하게...

파티를 다녀온후 민재는 형아가 오는 사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파티에 간다고 넥타이까징 메고 한껏 멋을 부렸건만 귀엽기만 하네 그려..




민성이가 돌아오자 집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어제 사온 농구공을 갖고 농구장으로 갔습니다.
민재는 피곤하던지 자고 민성이랑 한참을 놀다
오늘 뭐했냐기에 승훈이 생일파티 했다고 했더니, 자기도 승훈이 생일 선물해준다고
전화해 보라고 해서 통화중~~~~~~~~~
혜진이가 놀러오라는 말에 바로 혜진이네로 가는 민성이
혜진이네서 나영이랑 7시가 다 될 때 까지 놀고 왔네요.
민성인 장모님이 싸준 배를 한가득 유모차에 싣고 기쁜맘으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