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영화,공연나들이
2004.11/30(화) 뮤지컬 '어린왕자'를 봤어요.
해~바라기
2006. 8. 20. 16:22
오늘은 민성이가 유치원을 다녀온후
뉴코아 소극장에서 뮤지컬 ‘어린왕자’를 봤어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었네요.
지난번 인어공주가 약간 아이들보단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면
어린왕자는 우리 아이들이 보기엔 넘 괜찮은 뮤지컬이었답니다.
무대도 간단하면서도 장면장면 하나 하나의 특징을 잘 살렸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적이어서 좋았답니다.
보아뱀이 머리와 꼬리로 만들어져 움직임이 실감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아주 좋았어요.
나중엔 어린왕자 때문에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교육적이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친구의 소중함도 아마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민성이도 자기 마음속에 어린왕자가 있다네요.
저 밤하늘 어느 별 어느곳에도 어린왕자는 있다는군요.
밝고 경쾌하고 즐거운 뮤지컬이었답니다.
함께 노래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민성인 아주
열심히 시선을 떼지 않고 열심히 봤답니다.
우리집에도 어린왕자가 둘이 있답니다.
그중 성탄절을 기다라는 어린왕자 민재입니다.
혜진맘과 이마트가서 우리 민재 그 좋아하는 젠타포스 가면 하나더 장만
넘 흐뭇해 하는 민재..

우리 민성인 오늘도 혼자서 맨앞에 모르는 친구들과 앉아서
아주 열심히 관람을 했답니다.

공연이 끝난후 아주 친절하게도 즉석사진이 아닌데도 아주 친절히
포즈도 취해 주셨답니다.


민성이가 열심히 본 사이 우리 민재는 도착해서 쿨~~~~ 끝날 때 까지 쿨쿨
잠에서 깬 민재를 민성이가 찍었어요.

관람을 마친후 음료수를 사서 엘리베이터앞에서 휴식을 취한사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진수한테 전화를 하니
쌍둥이네서 맛난 볶음밥을 먹는다기에 동정심을 유발
가서 저녁 해결하고 왔습니다.
뉴코아 소극장에서 뮤지컬 ‘어린왕자’를 봤어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뮤지컬로 만날 수 있었네요.
지난번 인어공주가 약간 아이들보단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면
어린왕자는 우리 아이들이 보기엔 넘 괜찮은 뮤지컬이었답니다.
무대도 간단하면서도 장면장면 하나 하나의 특징을 잘 살렸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적이어서 좋았답니다.
보아뱀이 머리와 꼬리로 만들어져 움직임이 실감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아주 좋았어요.
나중엔 어린왕자 때문에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교육적이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친구의 소중함도 아마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민성이도 자기 마음속에 어린왕자가 있다네요.
저 밤하늘 어느 별 어느곳에도 어린왕자는 있다는군요.
밝고 경쾌하고 즐거운 뮤지컬이었답니다.
함께 노래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민성인 아주
열심히 시선을 떼지 않고 열심히 봤답니다.
우리집에도 어린왕자가 둘이 있답니다.
그중 성탄절을 기다라는 어린왕자 민재입니다.
혜진맘과 이마트가서 우리 민재 그 좋아하는 젠타포스 가면 하나더 장만
넘 흐뭇해 하는 민재..
우리 민성인 오늘도 혼자서 맨앞에 모르는 친구들과 앉아서
아주 열심히 관람을 했답니다.
공연이 끝난후 아주 친절하게도 즉석사진이 아닌데도 아주 친절히
포즈도 취해 주셨답니다.
민성이가 열심히 본 사이 우리 민재는 도착해서 쿨~~~~ 끝날 때 까지 쿨쿨
잠에서 깬 민재를 민성이가 찍었어요.
관람을 마친후 음료수를 사서 엘리베이터앞에서 휴식을 취한사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진수한테 전화를 하니
쌍둥이네서 맛난 볶음밥을 먹는다기에 동정심을 유발
가서 저녁 해결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