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412/1(수) 할아버지 생신카드를 만들었어요.
해~바라기
2006. 8. 20. 16:23
이번주 토요일 시아버지 생신이라 청송엘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생신카드를 만들기로 했네요.
그런데 하루종일 바쁘네요.
영어수업 때문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우리 민성이 혜진이와 놀고 싶다기에
혜진맘은 집으로 가고, 혜진이만 울집에서 한참을 놀았답니다.
민성이가 혜진이랑 같이 생신카드 만들고 싶다기에
컴켜서 초안을 만들려고 하는데,
혜진이를 데릴러 와서 우리 민성민재만 만들었네요.
혜진이가 갈무렵 눈이 비시시한게 바로 꿈나라로 갈거 같더니
민성인 카드만들기를 하자고 합니다.
지난번 할머니 생신카드를 만들어 갔는데,
그때 아이들도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에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으로 민성민재 이름을 프린트 했답니다.
준비됐나요. 네네 네 네네..

민성, 민재 이름에 풀칠을 하고 색모래로 뿌렸어요.

나머지 모래는 종이에 쓸어담아 다시 통으로 넣어요.
우리 민성인 이제 알아서 사진도 찍어주네요.

색모래 이름 완성

칼로 자른 부위에 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였어요.

그다음 안을 꾸며볼까..
먼저 데칼코마니를 이용해 꽃을 그렸어요.

그다음 사인펜으로 그림도 그리고..

민성이가 그림을 그린 사이 민재는 데칼코마니를 열심히 불어 말리고 있어요.

글씨도 써 넣어요. 민성민재가 아직 글을 잘 못써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주 어설픈 카드 완성..
우리 민성인 ‘엄마, 사진 찍어야지’ 하면서 포즈를 취하네요.
아주 웃겨서 참~~~~~~


10시 반이 넘었는데도 아이들은 자지 않고
책벌레방에서 책은 안보고 책보는 상을 갖고 뱃놀이를 하네요.


아주 어설프고 다소 지저분한 생신카드가 됐지만
우리 시아버지 좋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손자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아시겠죠!
그래서 아이들과 생신카드를 만들기로 했네요.
그런데 하루종일 바쁘네요.
영어수업 때문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우리 민성이 혜진이와 놀고 싶다기에
혜진맘은 집으로 가고, 혜진이만 울집에서 한참을 놀았답니다.
민성이가 혜진이랑 같이 생신카드 만들고 싶다기에
컴켜서 초안을 만들려고 하는데,
혜진이를 데릴러 와서 우리 민성민재만 만들었네요.
혜진이가 갈무렵 눈이 비시시한게 바로 꿈나라로 갈거 같더니
민성인 카드만들기를 하자고 합니다.
지난번 할머니 생신카드를 만들어 갔는데,
그때 아이들도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에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으로 민성민재 이름을 프린트 했답니다.
준비됐나요. 네네 네 네네..
민성, 민재 이름에 풀칠을 하고 색모래로 뿌렸어요.
나머지 모래는 종이에 쓸어담아 다시 통으로 넣어요.
우리 민성인 이제 알아서 사진도 찍어주네요.
색모래 이름 완성
칼로 자른 부위에 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였어요.
그다음 안을 꾸며볼까..
먼저 데칼코마니를 이용해 꽃을 그렸어요.
그다음 사인펜으로 그림도 그리고..
민성이가 그림을 그린 사이 민재는 데칼코마니를 열심히 불어 말리고 있어요.
글씨도 써 넣어요. 민성민재가 아직 글을 잘 못써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주 어설픈 카드 완성..
우리 민성인 ‘엄마, 사진 찍어야지’ 하면서 포즈를 취하네요.
아주 웃겨서 참~~~~~~
10시 반이 넘었는데도 아이들은 자지 않고
책벌레방에서 책은 안보고 책보는 상을 갖고 뱃놀이를 하네요.
아주 어설프고 다소 지저분한 생신카드가 됐지만
우리 시아버지 좋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손자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