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4.12/9(목) 재우재하네서...

해~바라기 2006. 8. 20. 16:29
민성이 모임 놀이조아 친구들은 오후에 다들 어린왕자를 보러 갔답니다.
우리모자는 지난주에 봤기에 블록아이를 갈까 했는데,
모임을 하고 온 민재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그래서 조금 재운뒤 재우재하네 갔답니다.
진수맘은 쇼핑을 잠깐 가고, 승희언니와 함께 수다를 떨며 놀았네요.

아이들은 비디오를 한참 보다가
블록놀이도 하고 포트리스(?)도 하고

무엇을 만드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승희언니와 양희가 준 미니크리스마스트리에 색칠도 하고
올만에 색칠을 하니 잼나네요.

쌍둥맘 양희가 준비해준 카레밥도 맛나게 먹고
아이들은 아주 신나게 놀다 왔답니다.
9시가 다되었는데 집에 갈 생각들을 안하니 참~~~~~~~~

내일 농구장엘 가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쌍둥이네와 유진이네서 사진좀 다운받을려고 했더니
아직들 사진을 안올려서.ㅋㅋ 사진이 없네요.










아이들 행복하게 노는 모습이 엄마를 행복하게 합니다.
유진인 오늘 생일파티 하고 와서 선물이 얼마나 궁금할까!
제 3삼자인 저도 궁금하네요.ㅋㅋㅋ


재우재하네서 다운받은 사진..멀 그리 열심히 하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