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5.1/7(금) 코엑스 오감체험전을 다녀왔답니다.

해~바라기 2006. 8. 20. 16:51
오늘은 용띠 친구들 방에서 단관하는 오감체험전 다녀왔답니다.
그동안 궁금해 하던 수빈이네도 만나고..
이마트에 주차를 한후 버스를 타고 코엑스를 다녀왔네요.

인도양홀에서 장래희망체험전과 함께 하고 있는 오감체험전은
우리몸의 오감각을 이용해 체험을 하는 전시회였답니다.
입구에서 들뜬맘으로




먼저 입구에서 신발주머니에 신발을 넣고 체험시작..

1. 후각의 방에서
우리몸의 코의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이었답니다.
종이의 냄새도 맡아보고, 과일향도 느껴보고..












2. 미각의 방에서
가이드 하시는 분이 스포이드에 여러 가지 맛을 느끼도록 체험해봐요.
혀의 위치에 따른 맛의 느낌.








이번엔 시각의 방에서
거꾸로 방에서의 체험도 하고, 체험이 많은 방이었답니다.
















































이번엔 청각의 방에서
여러 가지 악기도 연주해 보고, 소리공작소에서 말발굽 소리, 파도소리, 눈밟은 소리
등등도 만들어 보고, 가죽없는 북도, 하프도 연주해 봤답니다.




























이제 마지막 촉각의 방으로
여기서는 실컷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발로 느끼고 놀았답니다.
저는 의자에 차분히 앉아서 아이들 노는것만 지켜봤지요.


































촉각의 방에서 실컷 놀고 다시 입구로 가서 한바퀴 다시 돌았네요.
오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첨에 보지 못했던 것들까징 다시 한번 보고 왔네요.
그리고 돌아오는길 장래희망 체험전 앞에서 인형들과 사진도 찍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버스타고 돌아왔네요.
이마트에서 장보고 밥먹고 집으로 귀가..












마지막 촉각의 방은 종이를 오려 맘껏 갖고 노는 공간의
후유증으로 사방에 종이조각이며, 먼지며, 안좋은 공기와 씨름을 했네요.
그리고 사람도 워낙 많은터라..
그래도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고 좋은 경험을 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