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체험,기타나들이
2005. 2/17(목) 석수도서관을 다녀왔어요.멀티미디어체험실도..
해~바라기
2006. 8. 20. 22:30
오늘은 민성이가 유치원 수료식을 하는 날이라 단축수업을 했답니다.
오전,오후 모임도 없고 해서 딱이었답니다.
집에 와서 간식을 먹고 도서관으로 출발~~~~~
가는길 혹 민재가 잘까봐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다행히 눈 말똥발똥.. 택시에서 내리니 언니!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우진이와 오선이 였답니다.
오선인 대출실로 가고 우린 4층으로
혹 민재가 잘까봐 4층 멀티미디어 체험실부터 갔네요.
규모는 아주 작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었답니다.
자 그럼 멀티미디어 체험실에 빠져 봅시다.ㅋㅋ
민성, 민재는 처음으로 ‘모핑 실험실’에서 모니터에 자기 자신의 얼굴을 찍고
직접 변신,변형도 시켜보고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로 변화는 모핑현상도 경험해 봤답니다.
민성,민재는 자기 얼굴을 동물(고양이,호랑이,곰..)로 변화도 시켜보고
자기 얼굴을 망가뜨려 보기도 했답니다. 엄마는 점도 없애보고 안경도 멋지게 바꿔보고
그리고 가상과학실험실에서 자석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디지털 수족관과 나비관에서는 민성이가 아름다운 물고기와 나비에 훔뻑 젖어,
민재는 작은 키 탓으로 애?은 모니터끝만 탁탁 건드리고.
아이들은 제일 신기해 하고 좋아하는 영상체험실입니다.
민성인 자기가 날씨를 알리는 사람이 되어 보겠다고 뭐라뭐라...
셋이서 한컷..
컴퓨터 음악실은 회원제 운영이라 들어가지 못했구요.
미니천체관은 4시 30분부터 시작이라 1층 책보러 갔다와서 다시 봤네요.
그런데 컴컴한 공간에서 별자리를 보는데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별 흥미가 없어서 특히 민재.. 그냥 조금 보다 나왔답니다.
1층 독서실에서 한참을 책을 보았답니다.
엄마의 입은 쉼없이...
민성이가 배가 고프다기에 지하에서 돈가스를 먹고 4층으로 가서
나머지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왔답니다.
도서관에서 바로본 우리 아파트
내려오는길
민성이가 시원해 좋다며 조금 놀다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야! 추워 빨리 가자. 했더니
민성이 하는말말말
‘엄마 추울수록 씩씩하게 운동하고 활동해야 감기도 안걸리고
건강해. 유치원 선생님이 그려셨어‘ 이러네요.
나원참.. 맞는 말인데 웃겨서..
돌아오는길 오늘 저녁메뉴 삼계탕 재료를 사서 집으로 왔네요.
오전,오후 모임도 없고 해서 딱이었답니다.
집에 와서 간식을 먹고 도서관으로 출발~~~~~
가는길 혹 민재가 잘까봐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다행히 눈 말똥발똥.. 택시에서 내리니 언니!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우진이와 오선이 였답니다.
오선인 대출실로 가고 우린 4층으로
혹 민재가 잘까봐 4층 멀티미디어 체험실부터 갔네요.
규모는 아주 작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었답니다.
자 그럼 멀티미디어 체험실에 빠져 봅시다.ㅋㅋ
민성, 민재는 처음으로 ‘모핑 실험실’에서 모니터에 자기 자신의 얼굴을 찍고
직접 변신,변형도 시켜보고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로 변화는 모핑현상도 경험해 봤답니다.
민성,민재는 자기 얼굴을 동물(고양이,호랑이,곰..)로 변화도 시켜보고
자기 얼굴을 망가뜨려 보기도 했답니다. 엄마는 점도 없애보고 안경도 멋지게 바꿔보고
그리고 가상과학실험실에서 자석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디지털 수족관과 나비관에서는 민성이가 아름다운 물고기와 나비에 훔뻑 젖어,
민재는 작은 키 탓으로 애?은 모니터끝만 탁탁 건드리고.
아이들은 제일 신기해 하고 좋아하는 영상체험실입니다.
민성인 자기가 날씨를 알리는 사람이 되어 보겠다고 뭐라뭐라...
셋이서 한컷..
컴퓨터 음악실은 회원제 운영이라 들어가지 못했구요.
미니천체관은 4시 30분부터 시작이라 1층 책보러 갔다와서 다시 봤네요.
그런데 컴컴한 공간에서 별자리를 보는데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별 흥미가 없어서 특히 민재.. 그냥 조금 보다 나왔답니다.
1층 독서실에서 한참을 책을 보았답니다.
엄마의 입은 쉼없이...
민성이가 배가 고프다기에 지하에서 돈가스를 먹고 4층으로 가서
나머지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왔답니다.
도서관에서 바로본 우리 아파트
내려오는길
민성이가 시원해 좋다며 조금 놀다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야! 추워 빨리 가자. 했더니
민성이 하는말말말
‘엄마 추울수록 씩씩하게 운동하고 활동해야 감기도 안걸리고
건강해. 유치원 선생님이 그려셨어‘ 이러네요.
나원참.. 맞는 말인데 웃겨서..
돌아오는길 오늘 저녁메뉴 삼계탕 재료를 사서 집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