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미술,신체놀이
2005. 2/27(일) 온집안 난리 난 신문지 놀이..
해~바라기
2006. 8. 20. 22:39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거실과 발코니에 햇살이 가득합니다.
늘상 우리 민재가 거실에 두고 보는 책 한권이 있답니다.
바로 베스트베이비 5월호 잡지이지요.
왜냐면 민재모임 ‘2002 말달리자’가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죠.
민재는 늘상 자기가 나오는 페이지를 펼쳐 놓고 친구들 이름을
말하면서 엄청 좋아한답니다.
하두 봐서 책도 많이 구겨졌답니다.ㅋㅋ
잡지를 한참 보더니 전날 밤 민재가 그때 만들었던 신문지로 만든
뱀을 찾습니다. 허나 제가 장난감을 정리하다 버렸기에 없었지요.
그래서 또 만들자고 난리쳐서
오늘 어차피 대청소도 해야 하고 해서 신문지로 놀다가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신문지를 찢고 놀았어요.
그리고 가발도 만들었답니다.
우린 한참을 놀고 있는데 민성이가 웁니다.
왜냐면 자기가 축구장이랑 자동차랑 가위로 잘라 두었는데,
범인은 알 수 없지만 사라진거죠.
그래서 제가 우는 모습을 몰래 찍었더니 더 난리입니다.
꼭꼭 숨어라 아빠 숨기기도 하고
아이들은 신문지를 갖고 난리 났습니다.
그리고 쇼파 사이를 청소기라며 그곳으로 다 집어 넣습니다.
그리곤 뱀을 만들자고 하자 그곳에서 다시 신문지를 꺼 냅니다.
엄마랑 민성이랑 만들고. 아빠랑 민재랑 만들었답니다.
신문지 조각을 둥글둥글하게 뭉쳐서 스타킹에 넣었답니다.
다 만든후 눈알도 붙이고 모루로 혀도 붙이고
모루로 혀를 만들었더니 나중에 보니 조금 위험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색종이로 만들었답니다.
완성
그리고 둘이서 아빠랑 정리를 한후 대청소를 했답니다.
대청소를 마치고
남편이 산책을 한후 목욕탕에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를 하는뎅..에고에고..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술에 걸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온가족 집에서 몸 대청소도 하고 식사를 했답니다.
모두덜 늦은 낮잠도 쿨쿨 자고
..
..
점심식사를 넘 늦게 해서 저녁 먹기는 그렇고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닭을 꺼내어 간식을 해먹었답니다.ㅋㅋ
맨날 고구마랑 감자만 구워 먹었는데
첨으로 닭을 구워먹으니 맛나네.ㅋㅋ
양이 작지만 같이 드실래요? 호호호
늘상 우리 민재가 거실에 두고 보는 책 한권이 있답니다.
바로 베스트베이비 5월호 잡지이지요.
왜냐면 민재모임 ‘2002 말달리자’가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죠.
민재는 늘상 자기가 나오는 페이지를 펼쳐 놓고 친구들 이름을
말하면서 엄청 좋아한답니다.
하두 봐서 책도 많이 구겨졌답니다.ㅋㅋ
잡지를 한참 보더니 전날 밤 민재가 그때 만들었던 신문지로 만든
뱀을 찾습니다. 허나 제가 장난감을 정리하다 버렸기에 없었지요.
그래서 또 만들자고 난리쳐서
오늘 어차피 대청소도 해야 하고 해서 신문지로 놀다가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신문지를 찢고 놀았어요.
그리고 가발도 만들었답니다.
우린 한참을 놀고 있는데 민성이가 웁니다.
왜냐면 자기가 축구장이랑 자동차랑 가위로 잘라 두었는데,
범인은 알 수 없지만 사라진거죠.
그래서 제가 우는 모습을 몰래 찍었더니 더 난리입니다.
꼭꼭 숨어라 아빠 숨기기도 하고
아이들은 신문지를 갖고 난리 났습니다.
그리고 쇼파 사이를 청소기라며 그곳으로 다 집어 넣습니다.
그리곤 뱀을 만들자고 하자 그곳에서 다시 신문지를 꺼 냅니다.
엄마랑 민성이랑 만들고. 아빠랑 민재랑 만들었답니다.
신문지 조각을 둥글둥글하게 뭉쳐서 스타킹에 넣었답니다.
다 만든후 눈알도 붙이고 모루로 혀도 붙이고
모루로 혀를 만들었더니 나중에 보니 조금 위험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색종이로 만들었답니다.
완성
그리고 둘이서 아빠랑 정리를 한후 대청소를 했답니다.
대청소를 마치고
남편이 산책을 한후 목욕탕에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를 하는뎅..에고에고..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술에 걸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온가족 집에서 몸 대청소도 하고 식사를 했답니다.
모두덜 늦은 낮잠도 쿨쿨 자고
..
..
점심식사를 넘 늦게 해서 저녁 먹기는 그렇고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닭을 꺼내어 간식을 해먹었답니다.ㅋㅋ
맨날 고구마랑 감자만 구워 먹었는데
첨으로 닭을 구워먹으니 맛나네.ㅋㅋ
양이 작지만 같이 드실래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