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5. 3/5(토) 자상한 남편에게 두손, 두발 다 듭니다.ㅋㅋ
해~바라기
2006. 8. 20. 22:48
늘상 아이들과 노는 모습,
아이들과 대화하는 여러 가지 모습속에서 아빠로서의 자상함을 많이 느낍니다.
머리 감기 싫어하는 민재는 늘상 아빠한테만 머리를 감습니다.
왜냐면 워낙 아빠가 자상하게 머리를 잘 감겨줘서 이지요.
오늘은 한술 더 떠서 남편 아이들 머리 감을때 편하게 해 준다고
의자를 들고 가더니 이렇게 머리를 감겨 줍니다.
민재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다른 때와는 달리 여유롭게 머리를 감습니다.
남편의 자상함에 두손,두발 듭니다.
민재가 머리 감다가 아톰을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사진을 몰래 찍고 있는데 민재가 아톰머리를 본다고 일어 선다기에
제가 디카로 찍어 보여주겠다며 사진을 찍었지요.
울신랑 이런 모습까징 찍는다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아주 편하게 머리도 감고, 세수까징 민재가 부럽습니다.ㅋㅋ
다음은 민성이 차례..
그런데 민재가 자꾸 방해를 합니다.
자기가 감겨 주겠다고..
이러자 다감은 민성이가 자기도 민재 감겨주겠다고 해서
민재 다시 누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감는 민재..린스만 해줬답니다.
민성인 아주 신이 나서..
다 씻은 민성인 옷이 젖었다며 발코니에 널어 놓고 가겠답니다.
며칠전부터 덥다며 민재랑 둘이서 런닝만 입고 자는 아이들..
춥다며 안된다고 해도 꼭 입고 자려고..
일산을 가야 하는데
다녀와서 입겠다고 옷을 널고 있습니다.
이제 깨끗이 씻었으니 일산으로 go~~~~~~~~~
아이들과 대화하는 여러 가지 모습속에서 아빠로서의 자상함을 많이 느낍니다.
머리 감기 싫어하는 민재는 늘상 아빠한테만 머리를 감습니다.
왜냐면 워낙 아빠가 자상하게 머리를 잘 감겨줘서 이지요.
오늘은 한술 더 떠서 남편 아이들 머리 감을때 편하게 해 준다고
의자를 들고 가더니 이렇게 머리를 감겨 줍니다.
민재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다른 때와는 달리 여유롭게 머리를 감습니다.
남편의 자상함에 두손,두발 듭니다.
민재가 머리 감다가 아톰을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사진을 몰래 찍고 있는데 민재가 아톰머리를 본다고 일어 선다기에
제가 디카로 찍어 보여주겠다며 사진을 찍었지요.
울신랑 이런 모습까징 찍는다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아주 편하게 머리도 감고, 세수까징 민재가 부럽습니다.ㅋㅋ
다음은 민성이 차례..
그런데 민재가 자꾸 방해를 합니다.
자기가 감겨 주겠다고..
이러자 다감은 민성이가 자기도 민재 감겨주겠다고 해서
민재 다시 누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감는 민재..린스만 해줬답니다.
민성인 아주 신이 나서..
다 씻은 민성인 옷이 젖었다며 발코니에 널어 놓고 가겠답니다.
며칠전부터 덥다며 민재랑 둘이서 런닝만 입고 자는 아이들..
춥다며 안된다고 해도 꼭 입고 자려고..
일산을 가야 하는데
다녀와서 입겠다고 옷을 널고 있습니다.
이제 깨끗이 씻었으니 일산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