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11(월) 민성이의 아이리더스쿨-카프라로 멋진 배를 만들어요.

수요일에 했던 민성이의 아이리더스쿨 수업이 오늘 월요일로 옮겨졌다.
민성이 유치원에서 다녀오자 마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바로 아이리더스쿨 수업을 갔다.

오눌 아이리더스쿨 수업 내용은



가베를 마친후 오늘은 카프라로 배를 만들었다.
배의 특징도 알아보고 도형을 서로 비교하며 이해하기 였다.
오늘 민성인 아마도 끙끙거리며 했을것이다.
성격상 카프라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카프라를 할때 아이들이 힘들어 끙끙거리며 한다고 하신다.
그래도 기대보단 멋진 배가 탄생했다.
오늘 카프라로 만든 민성이의 멋진 배다.
민성이가 집에 와서 하는말 완도 할아버지집에 갈 때 타고 갈거란다.
푸하하하..




수업을 마치고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 영어수업을 갔다.



수업을 가서 아이들은 테이프를 틀지 않았는데도 자기들끼리
노래를 부르며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웠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3M 접착 스프레이가 필요해서
모임하고 있는 동은이네 잠깐 들러
용호네집 갖으러 가는중
셋이서 아주 나무 하나를 두고 원숭이라며
서로 잘 탄다며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