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재일상(생각)
2005. 4/12(화) 못말리는 민재덕에 웃는답니다.
해~바라기
2006. 8. 20. 23:20
아침부터 바쁩니다.
혜진이가 잠깐 들러 쑥 갖고 와
엘리베이터 점검.. 어라... 16층까지 민재 엎고 끙끙..
바로 땀 마를 시간없이 쑥튀김 해서
병원 갔다 오빠집에서 일보고 집으로 왔다.
다행히 용호엄마가 민성이를 받아줘서 그곳에서 차한잔 하고
민성이랑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놀이터로 나갔다.
두 번째 타는건데 언제 늘지..
키큰 민성이랑 우리 멋진민성이랑 둘이서 탔다.
조금 타더니 넘어지고 그러더니 둘이서 기기 시작한다.
선희랑 둘이서 얼마나 웃었던지..
애들아, 기어서 타는거 아니고 서서 타는 거거덩. 하면서 웃었다.
저는 두 번째 타는건데 제법 탑니다. 호호
옆에서 선희가 찍어줬어요.
폼은 아주 그럴싸 하다.
5시가 조금 넘어 들어왔다.
날씨가 제법 바람도 불고 추워서 조금만 타다 들어왔다.
들어와서 고구마랑 감자를 구워먹고
아이들은 놀고 나는 잠깐 쇼파에 누워 있다는게 피곤해서 인지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민성이가 옆에서 자고 있다.
민재는 낮잠을 잠깐 자더니 아직까지 잘 생각을 안한다.
못말리는 민재 2가베 2가베 노래를 부른다.
왜냐면 2가베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데 괜시리 바쁘고
민성이가 피곤해 해서 못하고 있는데 민재가 너무 하고 싶나 보다.
민재가 제일 좋아하는 10가베를 들고 나왔다.
그러면서 ‘가베 수업 해야지. 저는 김민재입니다. 선생님은요’이런다.ㅋㅋ
그래서 민재랑 10가베를 갖고 놀았다.
꽃도 만들고, 숫자 맞추기도 하고 색깔 맞추기도 하고
그러더니 민재가 테이프를 달라고 한다. 얼굴에 가베를 붙이겠다고.
그러고 하는말
그리곤 한참을 엄마를 웃기더니 정리를 한다.
정리하고 갖다놓으러 가면서 사고치는 민재
한참을 정리를 하더니
힘들었던지 갖은 애교를 다 부린다.
그래서 엄마가 민재의 애교에 기냥 넘어가 줬다.
같이 정리를 한후 뒤로 벌러덩 누워서 하는말
이 사진을 보니 왜 재하 생각이 나는 걸까.ㅋㅋ
못말리는 민재덕에 피곤이 확~~~~~~
한참을 웃었다.
민재를 꿈나라로 보내기 위해
지금 휘리릭...
혜진이가 잠깐 들러 쑥 갖고 와
엘리베이터 점검.. 어라... 16층까지 민재 엎고 끙끙..
바로 땀 마를 시간없이 쑥튀김 해서
병원 갔다 오빠집에서 일보고 집으로 왔다.
다행히 용호엄마가 민성이를 받아줘서 그곳에서 차한잔 하고
민성이랑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놀이터로 나갔다.
두 번째 타는건데 언제 늘지..
키큰 민성이랑 우리 멋진민성이랑 둘이서 탔다.
조금 타더니 넘어지고 그러더니 둘이서 기기 시작한다.
선희랑 둘이서 얼마나 웃었던지..
애들아, 기어서 타는거 아니고 서서 타는 거거덩. 하면서 웃었다.
저는 두 번째 타는건데 제법 탑니다. 호호
옆에서 선희가 찍어줬어요.
폼은 아주 그럴싸 하다.
5시가 조금 넘어 들어왔다.
날씨가 제법 바람도 불고 추워서 조금만 타다 들어왔다.
들어와서 고구마랑 감자를 구워먹고
아이들은 놀고 나는 잠깐 쇼파에 누워 있다는게 피곤해서 인지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민성이가 옆에서 자고 있다.
민재는 낮잠을 잠깐 자더니 아직까지 잘 생각을 안한다.
못말리는 민재 2가베 2가베 노래를 부른다.
왜냐면 2가베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데 괜시리 바쁘고
민성이가 피곤해 해서 못하고 있는데 민재가 너무 하고 싶나 보다.
민재가 제일 좋아하는 10가베를 들고 나왔다.
그러면서 ‘가베 수업 해야지. 저는 김민재입니다. 선생님은요’이런다.ㅋㅋ
그래서 민재랑 10가베를 갖고 놀았다.
꽃도 만들고, 숫자 맞추기도 하고 색깔 맞추기도 하고
그러더니 민재가 테이프를 달라고 한다. 얼굴에 가베를 붙이겠다고.
그러고 하는말
그리곤 한참을 엄마를 웃기더니 정리를 한다.
정리하고 갖다놓으러 가면서 사고치는 민재
한참을 정리를 하더니
힘들었던지 갖은 애교를 다 부린다.
그래서 엄마가 민재의 애교에 기냥 넘어가 줬다.
같이 정리를 한후 뒤로 벌러덩 누워서 하는말
이 사진을 보니 왜 재하 생각이 나는 걸까.ㅋㅋ
못말리는 민재덕에 피곤이 확~~~~~~
한참을 웃었다.
민재를 꿈나라로 보내기 위해
지금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