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5. 4//25(월) 여보 생일 축하해요~~~용.ㅋㅋ
해~바라기
2006. 8. 20. 23:30
오늘은 남편의 생일이랍니다.
아침에 6시부터 전화를 하시는 양 어머님들 탓에 일찍 일어났지요.
6시 30분에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간단히 반찬 몇가지 준비해 생일상을 차려 주었답니다.
오늘 남편이 늦게 오는 날이라 아이들을 중간에 좀 재우고 싶었는데
강적인 민성인 눈 말똥말똥..
10시가 다되어 남편이 왔습니다.
고깔모자랑 케익이랑 미리 준비해서
남편이 오자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주인공 남편보단 아이들이 더 신이 났네요.
여~봉.. 케익드세요.
열심히 생일송 부르는중
케익 컷팅과 폭죽을 터트리며
축하메세지 남편에게 하며 생일파티를 마쳤답니다.
마져 못한 축하메세지 남기며...
늘상 부족하고 성격 급한 나를, 용기 주며 격려해준 당신
항상 고마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아빠로
늘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건강하게 우리들 곁에서 든든함으로 머물러 주는 당신
지금처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하면서도 소박한
그속에서 작은 행복을 맛보며 우리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요.
늘상 건강이 최고라며 우리를 걱정하는 당신
우리도 늘상 당신을 걱정하며 기도합니다.
서로를 위해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며
조금씩 감싸고
조금씩 격려하며
지금처럼 쭈~욱 건강한 삶을 살자구요.
말로 표현 못한 마음, 당신도 알거라 생각하고
입으로 내 뱉어진 언어들이 아닐지라도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로를 축복하면서
우리 민성, 민재와 그리고 아는 모든 분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요.
오늘 워낙 밀린 일기를 많이 써서
당신을 향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 이점을 뺀 나머지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ㅋㅋ
(횡설수설...ㅋㅋ)
아침에 6시부터 전화를 하시는 양 어머님들 탓에 일찍 일어났지요.
6시 30분에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간단히 반찬 몇가지 준비해 생일상을 차려 주었답니다.
오늘 남편이 늦게 오는 날이라 아이들을 중간에 좀 재우고 싶었는데
강적인 민성인 눈 말똥말똥..
10시가 다되어 남편이 왔습니다.
고깔모자랑 케익이랑 미리 준비해서
남편이 오자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주인공 남편보단 아이들이 더 신이 났네요.
여~봉.. 케익드세요.
열심히 생일송 부르는중
케익 컷팅과 폭죽을 터트리며
축하메세지 남편에게 하며 생일파티를 마쳤답니다.
마져 못한 축하메세지 남기며...
늘상 부족하고 성격 급한 나를, 용기 주며 격려해준 당신
항상 고마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아빠로
늘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건강하게 우리들 곁에서 든든함으로 머물러 주는 당신
지금처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하면서도 소박한
그속에서 작은 행복을 맛보며 우리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요.
늘상 건강이 최고라며 우리를 걱정하는 당신
우리도 늘상 당신을 걱정하며 기도합니다.
서로를 위해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며
조금씩 감싸고
조금씩 격려하며
지금처럼 쭈~욱 건강한 삶을 살자구요.
말로 표현 못한 마음, 당신도 알거라 생각하고
입으로 내 뱉어진 언어들이 아닐지라도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로를 축복하면서
우리 민성, 민재와 그리고 아는 모든 분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요.
오늘 워낙 밀린 일기를 많이 써서
당신을 향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 이점을 뺀 나머지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ㅋㅋ
(횡설수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