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5. 5/1(일) 물이 좋아 물이 좋아...
해~바라기
2006. 8. 20. 23:35
오전에 3부자는 노는데,
샤워가운 허리줄을 머리에 묶고 자기네가 뭔가가 된냥 놀더니
텔레비전이 빠져 있는 아이들 지나가다 하도 웃겨서 촬칵
나는 어제 언니집에서 조금 갖고온 책과
그동안 정리 못한 남동생 아기 줄책과 버릴책을 추려 버리고
책장이 부족해 정리를 했다.
책벌레방이 난장판인데
3부자 컴앞에 앉아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심취해 아주 신이 났다.
난 바쁜데 야속한 3부자..
정리를 마친후 청소를 하고
잠깐 외출을 했다.
남편 이발도 하고 시원한 냉면도 먹고..
그리고 걸어서 유원지에 놀러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 이젠 덥기 까징 했다.
유원지에 도착한 아이들은 개울의 물에서 노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떼질 못한다.
꽃도 피고 너무 멋지다.
그래서 우리도 한적한 개울로 내려갔다.
처음엔 발만 물에 담궈 놀려고 했는데,
실수로 넘어진척 하면서 아이들은 옷을 다 망치고 논다
아이들 노는 모습 너무 해맑다.
울남편 아이들 감기 걸린다고 노발 대발..
허나 아이들은 아랑곳 않고 아주 신나서 놀았다.
여벌옷을 준비해 가지 못한 준비성 없는 엄마탓에
아이들은 젖은 체로 집으로 걸어왔다.
그래서 감기에 걸렸다.ㅠㅠ
샤워가운 허리줄을 머리에 묶고 자기네가 뭔가가 된냥 놀더니
텔레비전이 빠져 있는 아이들 지나가다 하도 웃겨서 촬칵
나는 어제 언니집에서 조금 갖고온 책과
그동안 정리 못한 남동생 아기 줄책과 버릴책을 추려 버리고
책장이 부족해 정리를 했다.
책벌레방이 난장판인데
3부자 컴앞에 앉아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심취해 아주 신이 났다.
난 바쁜데 야속한 3부자..
정리를 마친후 청소를 하고
잠깐 외출을 했다.
남편 이발도 하고 시원한 냉면도 먹고..
그리고 걸어서 유원지에 놀러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 이젠 덥기 까징 했다.
유원지에 도착한 아이들은 개울의 물에서 노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떼질 못한다.
꽃도 피고 너무 멋지다.
그래서 우리도 한적한 개울로 내려갔다.
처음엔 발만 물에 담궈 놀려고 했는데,
실수로 넘어진척 하면서 아이들은 옷을 다 망치고 논다
아이들 노는 모습 너무 해맑다.
울남편 아이들 감기 걸린다고 노발 대발..
허나 아이들은 아랑곳 않고 아주 신나서 놀았다.
여벌옷을 준비해 가지 못한 준비성 없는 엄마탓에
아이들은 젖은 체로 집으로 걸어왔다.
그래서 감기에 걸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