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30(월) 민성이의 아이리더스쿨-'꽃과 나비'

이번주 민성이의 아이리더스쿨 수업은
선생님이 이사가는 관계로 이번주가 마지막 수업이었답니다.
민성인 한달간 쉬고 옆 아파트단지 다른팀고 합류해 마무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주 주제는 ‘꽃과 곤충’이었답니다.
가베는 7가베에 접어들었고
곤충들을 몸으로 표현해 보고,
카프라로 나비를 만들고 가베로 거미를 만들었답니다.
친구들은 무당벌레와 꽃 다른 곤충을 만들었답니다.



수업 마치고 마지막으로 촬칵



카프라로 만든 나비



가베로 만든 거미



울민성이가 넘 좋아하는 수업인데 한달 쉬어야 해서 조금 아쉽고
그동안 6개월동안 수고해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네요.

우리 민성이 이 수업을 하면서 생각주머니가 좀더 커지고
그 생각주머니를 펼쳐 내보이면서 즐거웠을텐데..
짧았지만, 그 즐거운 만큼이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래보네요.

밀린 일기를 쓰고 잘까 고민하다 쓰고 나니 괜히
편안해 지네요. 그냥 육아일기 쓴다고 시작했는데, 가끔은
부담이 느껴질때가 있어 고민되기도 하지만
홈을 꾸며가면서 배운점도 즐거운일도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