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어설픈 요리^^
2005. 6/1(수) 민성아 동물학 견학 잘 다녀와..
해~바라기
2006. 8. 21. 00:08
오늘은 민성이가 유치원에서 견학을 간답니다.
이번주 주제가 동물과 관련되었는데, 동물원 견학을 간다네요.
그래서 아침에 도시락 준비를 했답니다.
아침에 7시가 조금 넘어 일어나
야채와 고기 볶음밥을 했어요.
브로콜리, 부추, 당근, 고구마, 소고기, 양파, 맛살, 피망등등
여기에 밥을 넣고 볶았어요.
그리고 달걀을 얇게 붙여 볶음밥을 달걀위에 얹고 말았어요.
잘 붙지 않을까봐 끝부분에 케찹을 발랐어요.
너무 끝에다 뿌리면 밖으로 빠져 나와요.
이렇게 해서 볶음밥 달걀말이 도시락 완성
민성아 잘 다녀와~~~~~~~~~~ㅋㅋ
견학을 다녀온 민성이 오늘 도시락 너무 맛있었다네요.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서 몇 개 줬다고..
그러면서 민재랑 동물원에 가니 키가 큰 동물들이 많다면서
자기도 멋지고 크고, 긴 총과 칼을 만들겠다면서 만든 칼겸용 총이랍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본 악어도 만들었다네요.
민성이가 하는말이 웃겼답니다.
저녁에 고기를 좀 볶아서 줬더니
하는말이 ‘엄마 우린 고기를 먹잖아 그럼 우리 사람은 육식동물일까!’하면서
그래서 막 웃었답니다. 그래서 한마디 던졌죠.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은 잡식동물인거 같은데.’ㅋㅋㅋ
이번주 주제가 동물과 관련되었는데, 동물원 견학을 간다네요.
그래서 아침에 도시락 준비를 했답니다.
아침에 7시가 조금 넘어 일어나
야채와 고기 볶음밥을 했어요.
브로콜리, 부추, 당근, 고구마, 소고기, 양파, 맛살, 피망등등
여기에 밥을 넣고 볶았어요.
그리고 달걀을 얇게 붙여 볶음밥을 달걀위에 얹고 말았어요.
잘 붙지 않을까봐 끝부분에 케찹을 발랐어요.
너무 끝에다 뿌리면 밖으로 빠져 나와요.
이렇게 해서 볶음밥 달걀말이 도시락 완성
민성아 잘 다녀와~~~~~~~~~~ㅋㅋ
견학을 다녀온 민성이 오늘 도시락 너무 맛있었다네요.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서 몇 개 줬다고..
그러면서 민재랑 동물원에 가니 키가 큰 동물들이 많다면서
자기도 멋지고 크고, 긴 총과 칼을 만들겠다면서 만든 칼겸용 총이랍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본 악어도 만들었다네요.
민성이가 하는말이 웃겼답니다.
저녁에 고기를 좀 볶아서 줬더니
하는말이 ‘엄마 우린 고기를 먹잖아 그럼 우리 사람은 육식동물일까!’하면서
그래서 막 웃었답니다. 그래서 한마디 던졌죠.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은 잡식동물인거 같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