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놀이터/레고,가베교구놀이

2005. 6/30(목) 다이나믹드롭과 레겐보겐 교구로 놀았어요.

해~바라기 2006. 8. 21. 00:24
오전에 이웃에서 살던 민성이 유치원 친구가 이사가서
집들이 다녀오다 월마트에서 목욕가운을 샀어요.
저렴하면서 넘 예뻐서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 너무 좋아했답니다.
입으니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놀고 있는데, 얼마전에 주문한 교구
다이나믹드롭과 레겐보겐이 킨더하임에서 왔어요.

다이나믹드롭은 우리 아이들에겐 다소 낮은 단계의 교구이긴 하지만
조금 놀다 조카 나단이 주면 될거 같아 구입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위에서 구슬을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아래로 아래로 떨어져요.





다음으로는 레겐보겐을 갖고 잠깐 놀았답니다.
인천 어린이박물관 갔을때 민성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민성이가 만든 레겐보겐 작품이랍니다.ㅋㅋ









민재가 만든 작품이예요.



한참 놀고 있는데 남편이 와서
그만 정리하고 아빠랑 놀았어요.

민성이가 너무너무 재미있는 교구라네요.
레겐보겐은 앞으로 민성이의 생각주머니를 많이 엿볼 수 있는 교구같아요.